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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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마비키, 오바스테(고려장) 문화가 생긴 이유는 과도한 세율

    일본의 마비키는 코고로시(아이 죽이기)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이것이 성행이 된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피임 기술이 발달되지 않고 남성의 지위가 압도적인 전국시대~에도막부 시대에서 남성이 원하면 여성은 몸을 맡겨야 하는 존재에 불과했는데, 따라서 원치 않는 임신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러나 위생 문제로 인해서 영유아 자연 사망률이 굉장히 높았던 다른 동북아 국가와는 다르게, 일본은 온천이 가깝고 온천이 개발되기 쉬워 이로 인해 예로부터 농민들도 목욕을 하는 문화가 발달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위생적인 측면에서 다른 나라보다 더 우위에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아이를 낳으면 육아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었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봉건적 인두세와 막부 다이묘들의 과중한 조세 문제라고 할 수 ..

    2023. 5. 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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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력 없는 이혼한 부모, 은둔형 외톨이 형제 때문에 결혼 생각 못한다는 여교사

    20대 중반 여자 교사입니다. 감사하게도 좋게 봐주셨던 분들이 많아서 대쉬도 많이 받고 연애도 꾸준히 해왔던 걸 보면 외모랑 성격은 무난한 거 같아요. 요즘 동료 선배교사분들 결혼식 다니고 남편분들 보면 다들 멋지시고..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 거 보니 결혼하기 싫은 건 아닌 것 같으면서도 참 슬프네용 중고등학생 미성년자때부터 난 결혼은 못하겠구나.. 만약 하더라도 그럼 내 주변 모든 사람이 힘들어지겠구나라는 생각을 달고 살았어요ㅠ 1. 유년시절 가난함 (바퀴벌레 나오는 투룸에서 네가족, 수급자) 2. 친부 폭력적 친오빠 때리고 유리깨고 물건 던지고 3. 친부가 몸이 갑자기 안 좋아지셨어서 경제활동을 못했음. 고졸인 어머니가 식당일로 외벌이. 친부 의처증 심화, 병적인 집착 4. 친부가 어머니한테 칼부림하..

    2023. 5. 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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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에게 존중받고 싶다면, 항상 을이 되는 기분이라면

    첫번째, 상황에 비해 지나치게 자신을 판단하는걸 알아차리기 (주변의 피드백 귀기울이기) 두번째, 나의 경계를 함부로 무너뜨리는 관계 찾기 내 감정을 잘못되었다고 하는 사람, 내 문제를 남이 판단하고 해결지어주려는 사람, 자신의 지식과경험으로 밀어붙이는 사람 세번째, 나의 영역을 만들어가기 (평생할일) 나는 누구인가, 나의 욕구를 알아차리고 구체화 시키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알자, 나의 강점과 원하는 가치관 찾기 * 경계가 무너지고 나의 자존감이 무너졌을때 건강한 거울이되어주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자! 네번째, 가장 건강한 경계 만들기 방법은 거절! 거절하는 용기, 그게 호의일지라도 나의 감정을 명확히 표현할줄 알아야됨 나의색깔을 가지지 못할 때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외롭고 공허해짐. 남들을 위해 노력한 모..

    2023. 5. 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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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딸린 싱글남 부장님과 바람난 아내때문에 정신과다니는 이혼 직전 남편 -블라인드

    요 며칠 정신과 다니고 있다고 글쓴이야. 드디어 이혼 확신이 섰다. 아내 상간남이 있었어. 아내가 전에 쓰던 핸드폰을 아이가 게임용으로 쓰는데 지메일 로그인이 되어 있어서 한번 봐봤어. 비트윈 회원가입 메일이 최근에 있었더라고. 설마설마해서 어플 깔고 아내 비번 치고 들어갔는데 상간남이 있더라. 이혼 이야기가 나온게 3월 27일 이었는데 상간남이랑 시작한 날이 3월 29일이네 맞벌이 시작한지 두달째에 애 딸린 돌싱인 회사 부장이 상간남이었네. 둘이 찍은 인생네컷 사진으로 배경화면 해놓고 아내는 최근 4월 24일 비트윈 가입해서 쓰고 있었나봐. 협의 이혼 서류는 4월 11일 제출했고. 8월까지 숙려기간이야. 6월에 부부상담 잡혀있었고. 우리에겐 7살 딸 아이가 있는데… 상황을 몰랐을때 다시 잘 될거라 고민..

    2023. 4. 2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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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에 ADHD 진단받은 사람과 30대에 아동학대 피해자란 사실을 알게된 사람

    까치놀 4개월 전(수정됨) 저는 60에 adhd 진단을 받았습니다. 정말 힘들게 노력하였습니다. 아니 죽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남들 1시간 할때 6시간 하였습니다. 기능사 6개 합격하고 술안하고 담배 안하고 난독증을 극복하기 위하여 책 한권을 또박 또박 필사하고 신문 오려 가져다니면서 보고 그러고도 10분이상 집중이 안되어 공부하다가 일어나 운동하고 ,머리가 나쁘고 , 덤벙대는 것이 의지력이 부족한 것인 줄 알고 겨울에 찬물로 샤워까지 하면서 평생을 견뎠습니다. 우울중인 줄알고 병원에 갔다가 adhd 진단을 받고 그날 약을 복용한 후 눈에 갑자기 색들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 같고 10분이상 못 보던 인강을 50분 다 듣고 남들은 다 이렇게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알때 많이 울었습니다. 머리가 나쁜 것이 아니고..

    2023. 4. 2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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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후회하는 남편보다 연봉 3배인 신혼 아내 -블라인드

    나 결혼한지 1년밖에 안됐는데 결혼한게 겁나 후회되는 이유가 두가지야(긴글주의) 1. 남편이 성욕이 없어서 부부관계를 한두달에 한번 해... 나도 문젠게 어릴땐 종교때문에 혼전순결주의자였어.. 심지어 성욕도 겁나센데 전남친들하고도 진한 스킨십 하면서도 양심과 무서움때문에 끝까지 안갔음. (나도 ㅅㅇ과 ㅅㅅ를 잘 모름) 나도 내가 후회돼....... 남편도 근데 비슷한가봐 얼마나 연애경험이 없었는지는 잘모르겠는데 사귈때 그래도 연애고자는 아니었거든? 근데 그부분으로는 거의고잔가싶은게 남편만날쯔음엔 결혼하고싶은 사람과는 할수 있지라는 전향적 태도로 관계했는데 심지어 전남친들이랑 스킨십만 했을때보다도 흥분이 안되게 남편이 애무를 거의 안하고 일단 넣기부터 하더라고? 그러니 안젖고 아프고, 내가 못느끼니 남편도..

    2023. 4. 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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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집안에서 의대밖에 못갔다고 차별받는 삼성의료원 의사

    형들 두명 다 서울대 졸업하고 미국 탑스쿨 박사 마치고 교수하고 있는데 나는 나름 상위권 의대갔는데 칭찬받은 적 한번도 없음 집안 자체가 기준이 너무 높아서 그냥 가족들끼리 만나면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 터질 것 같다 내가 못난놈인 건 맞는데 아들 취급 좀 해주면 안되나? 친구 장례식 때문에 고향 내려왔는데 가족들 때문에 더 스트레스받네 내가 볼 때는 아빠랑 형들은 나같은 평범한 지능으로 노력하는 사람 절대 이해못할 것 같다 가족들 친척들 따져봐도 내가 제일 못난놈인 것 같아서 더 개같다 -------- 난 이정도로 극적이진 않은데, 어느 정도 이해가 가서 마음이 아프네. 우리 아빠가 의사라서 엄마는 내가 의사하기를 엄청 바랐거든. 공부도 잘하고 그래서, 그렇게 푸시했는데 (그때도 전교 2등하면 1등 못했..

    2023. 4. 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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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 투자로 4억 날리고, 1.5억 빚 투잡으로 600만원씩 갚다가 우울증 온 대기업 직원 -블라인드

    반복에 반복에 반복 끝에 토탈 손실이 34만불을 넘어갔다. 나이는 34.. 한때 원리금 감당이 안되서 집에다가 빚 축소시켜서 오픈하고 몇천 도움받았다. 그러나 두달이 채 안되서 잃은 돈 생각에 또다시 덤벼들길 수십, 수백차례.. 대출은 1.5억쯤 되나.. 정확히 모르겠다. 보기가 두려워서. 월급에 투잡에 매달 600을 상환하다가 우울증이 찾아왔고 멀쩡한 몸뚱아리에 붙어 기생하는 벌레가 된 기분으로 하루를 살고있다. 늪에 빠져 허우적대다 이젠 더이상 허우적댈 여력조차 없다. 친구들과 가족들의 연락를 피하고 회식과 동기 모임도 이런저런 변명으로 안나간지 오래다. 살지말까 어쩔까. 죽을것 같고 죽고 싶은데 그럴 용기가 없다. 이제는 평범한 삶을 살 수도 꿈도 꿀수없는. 그 범주에서 너무 멀리 벗어나버린것 같다..

    2023. 4. 1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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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한테 서운한, 불행한 전업주부 -네이트 판

    어릴적 전업주부로 아빠를 휘어잡고 사는 엄마를 보며 전업주부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거구나 하고 뇌리에 박혔어요. 아빠의 모든 수입을 엄마가 관리하시고 집에 융통되는 돈은 다 엄마 관리하에 엄마 허락하에 사용되었죠. 그래서 저도 돈많이벌고 나를 위해 희생하는 남자를 만나 사는게 당연히 제일 행복한 삶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멍청하게도 대학 멀쩡히 나왔지만 졸업하자마자 나 좋다고 울고불고하는 돈많이 버는 남자 만나 결혼한지 12년 째 외동 딸아이 하나 두고 살고 있어요. 아이낳고 한 5년까진 너무 좋았어요. 사랑받고 사랑하고 예쁨받고 예뻐해주고 내 가족을 바라보고 사는 삶. 월 500정도 생활비 받아 아주 넉넉했어요. 엄마처럼 가정 내 경제를 돌리기엔 제 능력이 부족하다 생각해 처음부터 저는 생활비를 받고 ..

    2023. 4. 1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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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석꾼은 현재로 따지면 어느 정도 부자였을까?

    조선에서는 어른, 아이 다 해서 평균내면 1 년에 178 kg 을 먹은 것이고, 지금의 석 기준으로는 연간 1.19 석. 당시 조선 후기의 석을 기준으로 하면 연간 2.34 석이며, 1 결은 11.4 명이 1 년 먹을 식량을 생산한다는 얘기. 조선 후기 당시 일본의 성인 남자의 1 끼 식사량은 조선의 성인여자보다 더 적고, 조선의 아동보다 조금 많은 양을 먹었죠. ( 한 끼에 쌀 205 g ) 일본인들의 키가 당시 조선인에 비해 6 cm 작았다는 것이 유전 때문만은 아니란 얘기입니다. 위 식사량이 안 믿기실 분이 많을텐데, 1950 년대 밥그릇은 670 ml 나 되었습니다. 제삿밥 담듯이 수북히 담는게 미덕이었기 때문에 밥 900 ml 는 거뜬히 들어가죠. 이 정도 밥을 하려면 쌀이 357 g 은 있어야..

    2023. 4. 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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