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결혼생활에 현타 온 퐁퐁남 50억 자산 변호사
이게 퐁퐁인가. 난 힘든 연애 끝내고 좀 쉬다가 40전엔 결혼해야겠다 싶어서 결정사에서 적당히 맞춰서 결혼했는데, (음 외모 이야기가 있어서 첨언하자면, 큰의미는 없지만 난 키 평균이상, 외모는 잘은 아니고, 도서관에서 10살 어린 여자분께 먼저 번따당한 적도 있고, 소개팅, 결정사 일방적으로 외모로 까인 적은 없음....) 난 여자 집안이나 돈보고 결혼할 건 아니었어서, 신경안썼지만, 어느정도는 맞춰야 서로 편하니까 적당히 봤는데, 나이차 별로 안나고 다른쪽 전문직에 비슷하게 살아온 듯해서 몇달 안만나고 그냥 결혼 함.. 결정사에서 와이프 집안 몇십억있다고 하긴 함. 결혼하고 차차 겨우 안 사실인데, (근데 이건 와이프 부모님이 유일하게 가진 건물을 높게 친 가격같고, 몇십년 뒤에나 와이프 오빠네랑 상..
2023. 5. 16.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