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 2023. 3. 7. 04:32

훌륭한 리더는 성격과 타입을 가리지 않고 나타난다-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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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서 일할 때 '리더십'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실무에서는 뛰어났던 사람이 리더가 되니 Dog판으로 일하는 경우도 있었고, 반대로 실무에서는 별로였지만 리더가 되니 진가를 발휘하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죠.

2. 그래서 주변에 많이 물어봤죠. 특별한 해답은 없었습니다. 거의 이런 답이 대부분이었죠. "리더는 학교 다닐 때 반장 같은 거지. 돌아보면 반장 될 친구들 정해져 있잖아? 카리스마 있고, 비전 있고, 말 잘하고 리더 될 사람? 그거 딱 보면 알지 않아?"

3. 미국에 와서 한 가지 놀랐던 사실이 있습니다. 의외로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리더가 될 사람이 미리 정해져 있다고요? 터무니없는 소리 마세요. 그런 게 어딨어요!"

4. 대표적으로 말이죠, Pixar의 CFO이자 트위터의 CFO였던 알리 로가니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도 리더가 될 사람의 페르소나(성격)가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스티브 잡스, 에드 캣멀, 잭 도시 등을 지켜보고 나서 이런 결론을 내렸죠. '훌륭한 리더는 성격과 타입을 가리지 않고 나타난다'라고요"

5. 어느 날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가 한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할 일이 있었는데, 스티브 잡스가 이렇게 말했다죠. "애플을 처음 만들었을 때, 사람들이 그랬어. '스티브, 넌 리더가 될 타입이 아냐' 라고 말이지" 그 말을 들은 빌 게이츠는 이렇게 답했다죠. "너도 그런 말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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