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하기 / / 2012. 12. 13. 06:00

대한민국 상위 1% 부자-매일경제가 통계청에서 2010가계금융조사 자료를 받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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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o asusta a Danbo - Domo scares Danbo
Domo asusta a Danbo - Domo scares Danbo by GViciano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이미지와 글내용은 아무런 관련이 없음.


매일경제신문이 통계청 자료(2010년 가계금융조사)를 받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173368


소득 상위 1%

연평균 소득 : 2억4089만원 (세금 등 비소비 지출이 매년 6022만원 + 가처분소득 평균은 1억8066만원)

자산총액 : 20억7794만원

부채총액 : 3억8935만원

평균 연령 : 48.8세

직업: 전문직 41.7%, 관리직 28.5%, 판매직 9.6%, 사무직 5.3%


자산 상위 1%

연평균 소득 : 1억2216만원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가처분 소득은 더 낮음)

자산총액 : 36억2173만원

부채총액 : 3억3408만원

평균 연령 : 57세


그런데 이에 대해서 통계청이 해명자료를 냈다.

링크: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4/index.board?aSeq=246286&bmode=read

표본이 1만명 밖에 안되고 1%포함된 사람도 144명뿐이라서 자료가 왜곡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우리가 부자라고 하면 떠올리는 재벌들은 이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거니까 실제 조사에서는 수치가 더 올라가려나?


요즘 예금금리가 3%되니까 36억의 3%면 1억이 넘는다. 이정도 자산이 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연봉이 1억이 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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