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 2025. 1. 25. 09:39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자산 채택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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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중국이 세계 1위 비트코인 보유국이자 채굴을 하는 나라였음.

1. 중국의 부채위기시 달러 유출을 막았는데도,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줄어드는 사실을 뒤늦게 발견

2. 비트코인등을 통해 해외로 유출되는 것을 확인하고 2017년 9월 ICO(암호화폐 공개) 전면 금지와 함께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를 폐쇄

이후 2021년에는 암호화폐 채굴까지 금지하면서, 비트코인 해시레이트(채굴 능력)가 크게 감소했으며, 많은 중국 채굴 기업이 미국 등으로 이전

3. 미국은 비트코인을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하려는 노력을 가속화

2017년 12월, **CME(시카고 상품거래소)**와 **CBOE(시카고 옵션거래소)**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도입하며 기관 투자의 문을 열었음.

이후 주요 금융 기관(예: 골드만삭스, JP모건)이 암호화폐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

4. 중국의 규제 강화로 글로벌 투자자들은 보다 안정적인 규제 환경을 찾게 되었고, 미국의 명확한 규제 접근법이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제공

특히,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을 검토하며 시장을 제도권으로 편입하려는 노력을 강화

결과적으로 기관들이 미국을 중심으로 비트코인 투자를 본격화

5. 중국의 채굴 금지 조치로 인해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이 미국으로 이전

텍사스, 와이오밍 등 에너지 비용이 저렴한 지역에 대형 채굴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면서, 미국은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 국가로 부상

이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탈중앙화 수준을 높이며, 미국이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됨.

6. 테슬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와 같은 대기업들이 대규모로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결제 수단으로 도입을 검토하면서 시장이 더욱 확대

페이팔(PayPal)과 같은 금융 기술 기업도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대중의 접근성이 높아짐.

7. 중국은 비트코인을 포기하면서 대신 금의 비축을 강화함.

8. 미국은 달러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금 대신 이미 많이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검토

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비트코인을 향후 5년간 매년 20만 개씩 매입하여 최대 100만 개를 보유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통해 비트코인을 금과 유사한 전략적 자산으로 육성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음.

9 이러한 미국의 비트코인 전략은 달러의 가치를 보존하고 금융 패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됨. 비트코인은 한정된 공급량과 탈중앙화된 특성으로 인해 디지털 금으로 불리며, 가치 저장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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