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 2023. 2. 24. 11:47

결혼 준비 파토 2번나고 현타 온 서울시 공무원-자식 팔아먹으려는 586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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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거꾸로보인다 진짜..

첫번째여친은 4~5년만나다 결혼준비한건데 결국 집이 발목잡더라 내가 모아둔돈이 현재 8천수준인데 공무원아파트에서 시작한다하니까 여자쪽 부모 얼굴 표정 아직도 잊혀지질않는다 부모님이 진짜안도와주신데? 이런 언쟁오고가다 날지켜줄(?) 남자만나고싶다 어쩌고하다 헤어졌고...

두번째는 소개팅에서 8개월정도 교제하다 결혼얘기나왔고 재산소득 오픈단계에서 실망한 티를 너무많이내고 나는 결혼하고 쉬고싶엇다 뭐 신혼즐기고 미래그릴 시간 여유 갖고 싶었는데 가능한건지 모르겟어 .. 그냥 이런저런생각이많아 오빠 자꾸저런소리하길래 내가 그냥 깨버림.. 이건 한달전 얘기임

진짜 자식을뭐 갖다팔아먹을라하는건가?.. 싶은
극성 586 부모들보면 한숨나오고

어떻게 누굴더만나야될지 이젠 쫌 지친다 마음이
결혼자꾸 파토나니 지켜보던 부모님이 대뜸 못도와줘서 아들 미안해 ..이러니까 이런것도 마음이 편치않고

아모르겟다 이제는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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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결혼준비 2번이나 파토나니까 마음이힘들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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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진짜 결혼준비 2번이나 파토나니까 마음이힘들다

세상이 거꾸로보인다 진짜..첫번째여친은 4~5년만나다 결혼준비한건데 결국 집이 발목잡더라 내가 모아둔돈이 현재 8천수준인데 공무원아파트에서 시작한다하니까 여자쪽 부모 얼굴 표정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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