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투자전략 설명회- 남산주성, 최남수 본부장, 김정훈 팀장

 

입구에서는 뱅키스계좌 개설하라고 강권하고 있었습니다.

강연이 3개 있었는데,
강연 ppt자료를 이렇게 다 프린트해서
책자로만들어 하나씩 나누어주더군요.

사회자분 말대로 정말 청중들이 구름같이 몰려들었습니다;;

이게 다였어요 ㅎㅎ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홍보가 잘 안되서 그런지
참석자가 별로 없었습니다.
강연자도 훌륭했었고, 무료강연이었는데 의외였습니다.
늦으면 못들어갈까봐 30분 일찍 갔었는데...

머니투데이에서 나오신 사회자분.
머니투데이에서 유일한 차장님이시라던데...

머니투데이 최남수 본부장님.
스마트폰, SNS의 등장에 따른 변화들을 설명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그건 다 아는 이야기였고,
종편관련해서 해주신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머니투데이도 종편에 참여했었더군요.

남산주성님 보러간 강연이었죠.
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어진 시간을 넘겨가시면서 열강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할따름이었죠.
그 400만원 투자이야기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도 앞으로 기업에 전화 자주해보고, 투자클럽도 만들어봐야겠어요.

한국투자증권 김정훈 팀장님.
2달간 아프셨답니다.
강연은 잘하시던데, 내용은 별로 안와닿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꽤 솔깃하시던데, 저와는 성향이 많이 다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