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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어플은 제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전에 안드로원을 사용할때는 OS버전의 제한으로 Hbook을 사용했었죠.
미라크로 넘어와서는 선택권이 넓어졌기에,
에그머니(eggmoney)와 하운가계부도 사용해봤습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가계부 어플은 하운가계부입니다.
기능으로 따져봤을때 3가지 어플의 순위를 따져보자면,
3위 에그머니(egg money)
2위 Hbook
1위 하운가계부
입니다.
에그머니
에그머니는 참 간단하게 만들어진 어플인데,
이건 전적으로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듯합니다.
지출은 입력할 수 있는데, 수입은 입력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월초에 한달 용돈을 써넣는 것 외에는
따로 돈이 들어오는 것을 표시할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철저히 지출관리를 위한 어플이죠.
Hbook
Hbook은 수입과 지출 모두 입력할 수 있습니다.
제가 전에 엑셀로 관리해오던 양식과 가장 흡사한 구조였습니다.
안드로원을 쓰면서 편리하게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현재 나에게 어디에 얼마만큼의 돈이 있는지
관리하기가 힘들고, 카드지출을 자동입력하는데 제한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신용카드는 지출을 알리는 문자가 올때 자동으로
입력이 되는듯 하지만, 제가 쓰고 있는 NH카드같은
작은 규모의 신규카드사는 자동입력이 아직 지원되지 않습니다.
하운가계부
하운가계부는 위에 두 어플의 한계를 모두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수입지출관리가 다 될 뿐더러 내 돈이 지금 어디에 얼만큼 있는지
자산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NH카드와 같은 작은 카드사의 카드지출도
문자 형식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일단 다른 사람이 함부로 볼 수 없도록 비밀번호를 설정해놔야겠죠.
계좌 및 항목을 누르면,
이렇게 한눈에 자산현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새로 생긴 계좌도 얼마든지 추가할 수 있습니다.
계좌 별로 수입과 지출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카드를 사용할때마다 오는 문자의 형식을 이렇게 저장해 놓으면
이런식으로 형식에 맞는 문자만 따로 걸러서 보여줍니다.
지출 항목에 추가하고자 하는 문자를 선택해서
추가해주면 자동으로 해당 계좌의 지출 항목에 추가가됩니다.
스마트폰으로 관리하는 가계부자료를
컴퓨터에서도 볼 수 있도록, 엑셀파일로 변환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계정을 통해서 구글문서에 업로드 하거나
엑셀에서 읽을 수 있는 CSV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구글문서에 업로드하는 것은 다소 문제가 있었습니다.
업로드가 중간정도 진행되다가는 이내 멈춰버리더군요.)
데이터 손상을 대비해 SD카드 내에 이제까지 입력한 자료를
백업해둘 수도 있습니다.
그 자료를 나중에 다시 복원할 수도 있고 말이죠.
하운가계부를 활용하면 돈관리가 정말 편해집니다.
10원짜리 하나까지도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하운가계부를 설치하고 나서
저금통에 있던 동전들을 다 은행계좌에 입금했습니다.
하운가계부 덕분에 돈관리가 편해지고 재미있어졌습니다.
하운가계부는 마켓에 무료로 공개해놨으면서도,
어플내에 광고가 설치돼있지 않습니다.
Egg money같은 허접한 어플도 500원씩 받고있음에도
하운가계부 같이 훌륭한 어플은 꽁짜로 공개되고 있다는게 뭔가...
개발자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전에 안드로원을 사용할때는 OS버전의 제한으로 Hbook을 사용했었죠.
미라크로 넘어와서는 선택권이 넓어졌기에,
에그머니(eggmoney)와 하운가계부도 사용해봤습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가계부 어플은 하운가계부입니다.
기능으로 따져봤을때 3가지 어플의 순위를 따져보자면,
3위 에그머니(egg money)
2위 Hbook
1위 하운가계부
입니다.
에그머니
에그머니는 참 간단하게 만들어진 어플인데,
이건 전적으로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듯합니다.
지출은 입력할 수 있는데, 수입은 입력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월초에 한달 용돈을 써넣는 것 외에는
따로 돈이 들어오는 것을 표시할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철저히 지출관리를 위한 어플이죠.
Hbook
Hbook은 수입과 지출 모두 입력할 수 있습니다.
제가 전에 엑셀로 관리해오던 양식과 가장 흡사한 구조였습니다.
안드로원을 쓰면서 편리하게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현재 나에게 어디에 얼마만큼의 돈이 있는지
관리하기가 힘들고, 카드지출을 자동입력하는데 제한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신용카드는 지출을 알리는 문자가 올때 자동으로
입력이 되는듯 하지만, 제가 쓰고 있는 NH카드같은
작은 규모의 신규카드사는 자동입력이 아직 지원되지 않습니다.
하운가계부
하운가계부는 위에 두 어플의 한계를 모두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수입지출관리가 다 될 뿐더러 내 돈이 지금 어디에 얼만큼 있는지
자산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NH카드와 같은 작은 카드사의 카드지출도
문자 형식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일단 다른 사람이 함부로 볼 수 없도록 비밀번호를 설정해놔야겠죠.
계좌 및 항목을 누르면,
이렇게 한눈에 자산현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새로 생긴 계좌도 얼마든지 추가할 수 있습니다.
계좌 별로 수입과 지출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카드를 사용할때마다 오는 문자의 형식을 이렇게 저장해 놓으면
이런식으로 형식에 맞는 문자만 따로 걸러서 보여줍니다.
지출 항목에 추가하고자 하는 문자를 선택해서
추가해주면 자동으로 해당 계좌의 지출 항목에 추가가됩니다.
스마트폰으로 관리하는 가계부자료를
컴퓨터에서도 볼 수 있도록, 엑셀파일로 변환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계정을 통해서 구글문서에 업로드 하거나
엑셀에서 읽을 수 있는 CSV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구글문서에 업로드하는 것은 다소 문제가 있었습니다.
업로드가 중간정도 진행되다가는 이내 멈춰버리더군요.)
데이터 손상을 대비해 SD카드 내에 이제까지 입력한 자료를
백업해둘 수도 있습니다.
그 자료를 나중에 다시 복원할 수도 있고 말이죠.
하운가계부를 활용하면 돈관리가 정말 편해집니다.
10원짜리 하나까지도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하운가계부를 설치하고 나서
저금통에 있던 동전들을 다 은행계좌에 입금했습니다.
하운가계부 덕분에 돈관리가 편해지고 재미있어졌습니다.
하운가계부는 마켓에 무료로 공개해놨으면서도,
어플내에 광고가 설치돼있지 않습니다.
Egg money같은 허접한 어플도 500원씩 받고있음에도
하운가계부 같이 훌륭한 어플은 꽁짜로 공개되고 있다는게 뭔가...
개발자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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