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아빠 진짜 개때림..

낳아줬다고 다 부모가 아니지 진짜

나 고딩때도 친구랑 만나기로 했는데 지갑놓고 왔다고 집에 잠깐 들리자해서 같이 갔었는데

ㅈㄴ 무슨 쫓기는 애마냥 허겁지겁 준비하고 나오길래 왜 그러냐 했더니 재수없어서

아빠 술마시고 일찍 들어와서 마주치면 피나도록 쳐맞는다고 덤덤하게 얘기하는데 존나 안타까웠음

들어보니까 애비가 알콜중독자에 그 당시에도 알바하던 애 쌈짓돈도 뺏어가고 매일 술마시고 칼들고 위협하고

그러다가 대학 들어가고 소식 끊겼는데 가끔 걔 생각난다 잘 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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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라 하는 애들 진짜 막장 부모 집을 못 봐서 그럼.
최악의 막장부모 사례가 있는데 애비였는지 애미였는지 모르겠는데 지 친구 불러와서 지 친구랑 같이 자식 괴롭히는 미친 새끼부터 시작해서 아동성폭행도 같이 저지르는 앰생중의 앰생사례가 한국 법정사례중에 있음
(자식을 돈 받고 성착취시키는 것도 아니고 재미삼아서 그랬다고 함 ㅁㅊ..)
이런거 보면 인간쓰레기들은 죄다 죽여버리는게 맞는듯

https://m.fmkorea.com/?document_srl=7847094115&cpage=3&mid=h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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