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 2026. 5. 18. 19:53

가정 불화의 원인, 조현병인 듯

예고편 [ 가정 불화의 원인, 조현병인 듯 ]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기억하는 것을

선택적 기억이라 한다.

이런 것은 가정이든, 인간관계든 무던히 참아주는 상대방이 아니라면 장기적으로 파탄을 가져온다.

그런데...

내가 일하면서 만나본 학모님들 중에는

남성들에게서는 보기 힘든

선택적 기억 조작이 존재했다.

가령

자신이 하지도 않은 가정 기여를 했다는 식이다.

월 30만원을 벌어왔다 치면 다음해 얘기해 보면 100만원으로 내용이 과장 확대되어 있는 것이다.

반면 자신이 가정경제의 마이너스를 먹인 것은 아예 기억이 통삭제다.

뭐 내가 내 마누라도 아닌데 꼬치꼬치 따질 수는 없고,

이와 비슷한 것이 자식이 잘못한 것은 다 잊고 잘한 것은 확대과장 기억하는 것이다.

나는 여기서 엄청난 공포를 느꼈다.

한 두 명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반면 학부님들은 대부분 객관적이었고 기억 왜곡이 별로 없었다.

특히 흥미로웠던 점은 자신이 잘못한 것에 대한 부끄러운 기억들은 평생을 갖고 갈 정도로 선량한 마음이 느껴졌다.(물론 잘못은 반복된다)

선택적 기억 만으로도 남편과의 파장이 뻔한데

아예 내용이 상당히 부풀려져 왜곡이 된다면?

결과는 뻔하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아예 없는 사실이 가공 날조로 생겨나면

거의 100% 정신병 진단 나온다.

내가 정신과 선생님들 심리 상담사 님들 만나 배운 확실한 정신병 진단의 1차 기준은

없는 사실, 환각 환청의 단계라 한다.

그런데 꼭 여기까지 가지 않더라도 내가 만난 학모님들은 가벼운 조현병 망상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여기서부턴 잘 모르겠다.

이것이 이기적인 인격의 문제인지, 치료가 필요한 환자인지 나로서는 알 수 없다.

한국에서 정상적인 여자 데리고 살아도 힘든데

미친여자 데리고 사는 수많은 남편분들... 께 진심으로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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