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수집 / / 2013. 6. 10. 20:16

전력난, 블랙아웃 위기의 원인-왜곡된 전기요금, 부자 민자발전, 거지 한국전력-최진기 뉴스위크 51, 5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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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전력 소비량이 아니라 1인당 가정용 전력소비량으로 보면 우리나라사람들은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님.

용도별 전력판매량 비중- 주택용 18%, 산업용 55% 전기가격은 주택용이 가장 비쌈.


산업용 요금이 정상화되고 이원화 돼서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산업과 우리가 육성해야 할 산업 쪽의 전기 가격은 싸지거나 유지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현재 돈을 많이 벌고 튼튼한 기업들에게 전기요금이 정상화 되었을 때 한국사회 역시 정상화 됨.


민자발전회사의 영업이익률은 화력 평균으로 계산시 11%~12%가 나옵니다. 반면에 발전 5개사는 영업이익률이 3%대 밖에 안나오고 있음. 똑같이 전기를 만드는데 민자발전소엔 돈을 왕창 주고 발전 5사엔 돈을 조금 주고 있음.


민자발전 전기공급겨격 약 170원, 산업용 전기요금 약 80원

한국전력 당기순이익 -3조 5100억원

포스코 순이익 461억원

GS파워 1279억원

SK E&S 1251억원

민자발전소에서 발전을 해서 전기를 한국전력에 약 170원에 팔면, 한국전력은 170원에 전기를 사와서 기업에는 약 80원에 주는 꼴.


ex)GS그룹이 전기를 만들어서 정부에 170원에 팔고 GS그룹이 전기를 쓸 때는 80원에 씀.

이로 인해 정부는 부채가 늘어나고 한국전력의 부채는 50조가 넘어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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