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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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기

    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걱정했던 것이 있다. 나는 마음대로 여행을 다니거나 하고 싶었는데, 학교를 졸업하더라도 직장을 얻게 되면 그럴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학교를 다닐때 조차도 방학이란 것이 있긴 했지만, 가장 추울때와 가장 더울때 있는 것이라, 가장 좋은 계절인 봄과 가을엔 갖혀있을 수 밖에 없었다. 돈이 많다면 이런 문제로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부모님께 물려받을 것도 별로 없고, 그것조차 받고 싶지 않은 난 어떻게든 스스로 돈을 벌어가며 살아가야 한다. 앞으로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얻게 돼도 학교에 다니는 것과 같이 규칙적으로 정해진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다면, 인생이 굉장히 암울해 질 것 같다. 이런 고민은 내가 번역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번역가라는 직업자체가 기본적으로..

    2009. 6. 14. 00:44
    투자하기

    2000원에 샀던 삼천리자전거 주식

    대학교 1학년 때부터 학교와 집의 거리가 꽤 멀었던 저는 자전거를 타고 다녔습니다. 대학교 2학년을 정리해갈 때쯤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강방천씨의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주식은 주변을 관찰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라더군요. 그래서 전 그때 삼천리자전거라는 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유일한 자전거 기업이었기 때문입니다. 또 상장된 유일한 자전거 기업이기도 합니다. 당시가 2006년도 말이네요. Andrieu Lecondeguy by andy_c 그 당시 책을 뒤져서 알게된 지식으로 삼천리자전거의 제무재표도 분석해 봤습니다. 몇년째 순이익을 내고 있었습니다. 삼천리자전거를 분석한 리포트도 봤었는데, 선진국의 사례를 볼때 앞으로 자전거 보급률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 했습니다. ..

    2009. 5. 17. 09:30
    책읽기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제가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침대위에서 읽게 된 책입니다. 저자의 삶을 그대로 그려낸 책으로 방황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쓰여졌습니다. 주인공인 오하라 미쓰요는 남부럽지 않은 가정에서 외동딸로 자라납니다. 어렸을때 외할머니와 각별한 애정을 나누게 되는데 뜻하지 않게 이를 계기로 오하라 미쓰요의 방황이 시작됩니다. 외할머니와 미쓰요의 가족이 같이 살기 위해서 외할머니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이때 오하라 미쓰요도 학교를 옮깁니다. 처음 새 학교에 갔을 때는 친구들이 호의를 갖고 말을 걸어와서 적응을 잘하게 될 줄 알았는데 미쓰요가 배정된 반에 있던 한 아이와의 갈등으로 미쓰요의 인생은 크게 엇나가기 시작합니다. 그 아이는 학교 전체를 휘어잡고 있던 아이로 다른 아이들도 감히 부딪히길 꺼려하던..

    2009. 2. 12. 21:01
    생각전달도구(IT)

    예상치 못한 엄청난 수익! - 알라딘 TTB 11월분

    지난 11월 12일부터 제 블로그에 알라딘 책광고를 달았습니다. 처음 달때는 그저 몇백원의 수익만 나더라도 기쁠 것 같았습니다. 알라딘 TTB는 매월 15일 지난달 수익 내역을 발표합니다. 오늘 지난 달 수익내역을 살펴보니 무려 4만 6천원이나 들어와있더군요!!! 사실 지난달 실적이 좋긴 했습니다. 미네르바의 추천도서를 다룬 글에 TTB를 띄워놓았던 것이 주효했었죠. 지난달 클릭횟수만 410회 였습니다.^^ 약 35,000원은 광고수익이고, 약 11,000원은 판매수익이네요. 수익금은 모두 알라딘 적립금으로 적립됩니다. 보고싶은 책을 구입하는데 유용하게 쓰도록 할 생각입니다.^^

    2008. 12. 15. 19:23
    영화보기

    버킷리스트-내일 죽는다면?

    어떤 사람이 말했었다. 늘 내일을 죽는 날로 생각하며 살라고... 그렇다고 즐기기위해서만 살 수는 없는 것이지만, 즐기면서도 미래에 도움이 되도록 살아야한다는 말이겠지. 이 영화는 암에 걸린, 죽을 날짜를 받아놓은 두 할아버지의 이야기. 이제 곧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되니, 지금까지 삶을 꾸리느라 하지 못해왔던 것들을 해보고 싶어진다. 한 사람은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하는 분이고, 한 사람은 대통령에게 로열티를 받으며 자문을 해주는 대기업 총수. 재벌 할아버지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두 사람은 죽기전에 하고싶은 일들을 해나간다. 이 일들의 목록이 버킷리스트.(스카이다이빙, 피라미드정상에 오르기(장엄한 광경보기), 레이싱, 원나잇스탠드...) 두 인물은 확실히 대조된다. 자동차 정비소에 다니는 할아버지는 돈이 많..

    2008. 11. 29. 13:23
    책읽기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고 부자되기!

    혹시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 있습니까? 그러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직업을 즐길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을 수 없겠지만, 사실 많은 분들이 돈때문에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 역시 직업을 구하려하는 이유가 일을 통한 자아실현 보다는 살아가는데 필요한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을 뿐입니다. 이러한 문화 속에서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는 것으로, 충분히 생계를 유지하고, 그 단계를 넘어 한달에 수천만원씩 벌어들이는 저자의 경험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합니다. 글의 내용에 대해 밝히는 것은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삼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을 제시하기 보다는 (물론 그가 어떻게 성공했으며, 어떻게하면 그처럼 될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자세히 밝히고 있습니다..

    2008. 11. 26. 20:02
    글쓰기

    점과 직선 사이의 거리2

    할 일이 없다보니, 전에 몰두하던 점과 직선 사이의 거리를 구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점과 직선사이의 거리 공식을 유도하는 다른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전에 공식을 유도했던 방식은 선 밖의 점과 최단거리에 있는 직선 위의 점을 구해서 두점사이의 거리를 구하는 것 이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생각해낸 방식은 기하학적인 방식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먼저 전과 같이 점과 선을 설정합니다. 이 상태에서 접근 방식을 달리하여, 보조선을 더합니다. x축과 평행한 선분ER, y축과 평행한 선분QR, 그리고 주어진 직선과 직교하는 선분 WR을 그려넣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선분들이 서로 만나는 점들이 4개 생기는데, 이 점들에 문자를 하나씩 대응해 놓았습니다. 이..

    2008. 11. 23. 15:20
    글쓰기

    점과 직선 사이의 거리

    전 2004년 11월에 수능시험을 봤습니다. 벌써 4년이나 흘렀군요. 오늘 문득 점과 직선 사이의 거리를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졌습니다. 공식을 잊어버린지는 오래됐기 때문에, 점과 직선의 방정식만 주어진 상태에서 한번 다시 공식을 유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점과 직선의 최단 거리를 구해야하는 것이므로 점을 지나면서 주어진 직선에 직교하는 선을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직교하는 선과 주어진선의 교점을 구하고 교점과 처음주어진 점(a,b). 두점사이의 거리를 구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림에서 보이는 점(a,b)와 점 (x',y')사이의 거리를 구하면 되는 것입니다. 직교하는 선의 방정식을 구하기 위해선 직교하는 두 방정식의 기울기를 서로 곱하면 -1이 된다는 것을 이용하면됩니다. 그러면 직교..

    2008. 11. 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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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저히 못해먹겠다 - 지식맨 활동을 접으며....

    아마 요즘 다들 어려우실 겁니다. 저 역시 그런 이유로 인터넷으로 돈버는 방법에 관심이 많습니다. 9월쯤 '검테크'라는 제목의 글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지식맨이라는 서비스를 설명하는 글이었습니다. 거기서 기억에 남는 구절을 꼽자면, 100만원을 CMA에 넣어놓으면 하루 100원 정도의 이자가 붙을 뿐이라며, 한번의 검색을 통해 80원을 벌 수 있는 지식맨이라는 수익모델은 대단한 것이라는... 지식맨에 대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생소한 분들을 위해 설명을 좀 해드리겠습니다. 지식맨이라는 것은 이즈메이커에서 만든 서비스입니다. 이즈메이커는 심심이라는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지식맨이 운영되는 과정을 잠시 살펴보자면, 우선 당장 간단하게 궁금한 내용을 질문자가 문자로 써서 지식맨 전화번호로 전송을 합니다...

    2008. 11. 18. 20:31
    책읽기

    나의 회계공부 편력-회계학콘서트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회계학에도 자연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선 재무재표를 볼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죠. 이런 이유로 회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여러권의 책들을 읽어 봤었습니다. 처음에 '재미있는 회계여행'이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제가 원하는 실무적인 책이 아닌 회계의 역사 등의 회계 주변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관심있는 내용이 아니라서 별로 도움을 얻을 순 없었죠. 다음에 '한권으로 끝내는 회계와 재무제표' 같은 책들을 봤었습니다. 확실히 도움이 되더군요. 필요한 것들만 간단히 정리되어있어서 두고 두고 참고할만 한 책들이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들은 실무를 거치면서, 좀더 많은 재무제표들을 보면서 그때그때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했..

    2008. 11. 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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