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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지난 3월 22일에 보았던 컴활 1급 결과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날 늦잠을 좀 자다가 문자가 오는 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이때가 오전 9시쯤.
문자를 열어보니, 응시한 시험에 합격했다고 뜨더군요^^
시험볼때는 모르는 문제가 많이 나와서 합격을 확신할 수 없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합격됐습니다.
이번에 불합격되면, 다시 시험을 봐야하기때문에, 공부하느라 시간쓰고, 응시료도 내야하고...
한번에 붙게 되어서 시간도 아끼게되고, 돈도 아끼게 되었습니다.
점수는 어떻게 받았는지 궁금해서 대한상공회의소 사이트에 들어가 봤습니다.
합격기준 60점에 정확히 60점입니다;
한문제만 더 틀렸어도 불합격이었을텐데, 다행이도 아슬아슬하게 붙었네요 ㅋ
시험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음에도 결과적으로 시험에 합격하긴 했으니, 이제 실기만 제대로 준비하면 될 듯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워드나 컴활이나 필기는 다른 공부는 하지말고,
기출문제만 많이 풀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전에 워드필기를 공부하면서, 그걸 깨닫고 이번 컴활공부도 그런식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게으름때문인지, 기출문제를 고작 4회 풀어보고는 시험을 보게 되었지요.
기출문제집 앞에나오는 개념정리들을 가볍게 읽어주고, 바로 기출문제를 풀면, 중요한 것들을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문제를 익히기 쉽습니다.
어차피 컴활필기시험은 시험을 통과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니까 고득점을 목표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점수를 안정적으로 받아내기위해 외워야할 것들을 좀 외우고 문제푸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컴퓨터 필기시험들은 문제은행식으로 나오기때문에,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문제들을 풀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같은 유형의 문제들이 반복됩니다. 심지어는 보기의 내용이 똑같은 것들도 있습니다.
제가 기출문제 4회만 풀고도 붙긴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운이 작용했기때문이고,
한번에 붙길 원하신다면, 기출문제 10회정도 풀고 시험장에 가신다면, 충분히 붙으실 겁니다.
기출문제는 다 같은 것이기에 어떤 출판사의 책을 보시더라도 똑같습니다.
컴활 1급 실기가 좀 까다롭다고 하던데, 실기까지 운이 좋으리란 보장은 없으니 준비를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컴퓨터활용능력시험은 엑셀이랑 엑세스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배워두면 활용범위가 넓은 것이니까, 시험대비용으로만 공부할게 아니라, 계속 써먹을 수 있게 익혀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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