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 2026. 6. 22. 08:15

마두로가 부자들의 부동산 빼앗은 방법

마두로가 부자들의 부동산 빼앗은 방법

베네수엘라 친구의 이야기 (출처는 불문명, 퍼온 글)

1. 자기도 베네수엘라 주택이 있었고 중산층이었고 돈 꽤나 모았었다고함

2. 공산화 이후에도 주요 도심지 집값 오르는거때문에 주요 도심지 유주택 중산층들은 별 생각 없었다고 함

3. 근데 점점 나라는 망해가고 자기가 받는 월급도 줄어들고 대출빚은 폭등해서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함

4. 결국 빚더미를 떠안으면서 주택을 매도하려 했으나 거주 20년 넘게 했음에도 법이 바뀌어 팔면 90% 양도세 때문에 망설였음

5. 그래서 그냥 안고 갔는데 7억 주택 이 21억으로 폭등. 처음에는 연 세금 200만원~300만원이었으나 법이 갑자기 바뀌면서 연 4000만원으로 초폭등.

6. 그야말로 월 400벌어도 모조리 나갈 수 밖에 없는 절망적인 상황.

7. 결국 국가에 빚청산+약간의 세금으로 주택 명의를 전부 국가에 양도

8. 이렇게 중산층들은 몰락하며 주택들을 모조리 뺏김

9. 최상급지 주택 및 땅들은 당시 마두로 세력이 전부 먹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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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네수엘라 부동산의 진짜 현실 (팩트 체크)
❌ 집값 폭등? 오히려 달러 기준 '폭락'했습니다.
본문 주장: 7억짜리 주택이 21억으로 폭등했다.
실제 현실: 베네수엘라는 극심한 하이퍼인플레이션(초고물가)으로 자국 화폐 가치가 완전히 종이조각이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700만 명이 넘는 국민(특히 의사, 엔지니어 등 중산층 엘리트)이 전 재산을 버리다시피 하고 해외로 탈출했습니다. 수도 카라카스의 고급 아파트나 저택들이 단돈 수천 달러(수천만 원)에 매물로 나와도 살 사람이 없어 부동산 시장이 완전히 붕괴했습니다. 실물 가치가 폭등한 것이 아니라 매수세가 실종되어 자산 가치가 증발한 것이 팩트입니다.
❌ 90% 양도세와 4000만 원 보유세?
본문 주장: 법이 바뀌어 양도세가 90%가 되었고, 연 세금이 4000만 원으로 올랐다.

실제 현실: 하루아침에 물가가 몇 배씩 뛰는 하이퍼인플레이션 국가에서는 정부가 정상적인 조세 시스템(매매가 대비 몇 %, 공시지가 기준 몇 원)을 운영할 수가 없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7억, 21억, 보유세 4000만 원, 월급 400만 원' 같은 구체적인 숫자는 베네수엘라 경제 구조에서는 성립할 수 없는, 철저히 한국인들의 자산 규모와 감각에 맞춰 가공된 숫자입니다.

2. 마두로 정부가 중산층 부동산을 빼앗은 '진짜 방법'
마두로 정부가 중산층의 부동산을 흡수한 것은 고도의 세금 정책이 아니라, 훨씬 무식하고 직접적인 **'법적 무력화'**와 **'방조'**였습니다.
빈집 점거법 (의무 거주제 악용): 정부는 "집을 비워두는 것은 범죄"라며, 해외로 피난 가거나 비어 있는 중산층의 주택을 친정부 성향의 빈민층이나 공공기관이 무단으로 점거하도록 법적으로 허용해 주었습니다. 소유주가 멀쩡히 있어도 강제로 빼앗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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