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은 '고통'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달라요 ㄷㄷ>
1. 강해지기 위해서는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넘어야 한다. 이건 (가장) 기본적인 자연의 법칙이다.
2. 칼 융은 “인간에게는 고난이 필요하다. 그래야 건강에도 좋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고통을 회피한다. 이는 신체 단련이나 마음 단련에도 똑같이 해당된다.
3. (그러나) 원대한 목표를 추구한다면 고통은 피할 수 없다. 믿기 어렵겠지만, 제대로 문제에 접근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런 종류의 고통을 겪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야 한다.
4. 이건 전진하기 위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고통을 피하지 말고 직면하라. 경계를 늦추지 않고 일정 수준의 고통과 함께 하는 것이 편해지면 더 빨리 발전할 수 있다. 삶이란 원래 그런 것이다.
5. 특히 고통을 제대로 된 성찰의 척도로 삼아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수를 하면 보통 기분이 상한다. 이는 전체적인 발전 과정에서 실수가 차지하는 역할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6. 언젠가 최고의 농구선수인 마이클 조던에게 스키를 가르쳤던 강사에게 레슨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가 말하길 마이클 조던은 자신이 실수할 때마다 이를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오히려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그는 실수를 해결하면 보석이 주어진다는 걸 알았다.
7. (다만) 실수로부터 성찰을 하기 위해선 우선 자신을 진정시켜야 한다.
8. 물론 쉽지 않을 것이다. 실수를 하면 두뇌가 수축되면서 편도체가 작동을 시작할 것이고, 몸은 잔뜩 긴장할 테니까. 그러면 짜증과 분노, 불안감이 엄습할 것이다.
9. 이런 느낌이 들 때는 자신을 가만히 관찰해보라. 마음이 편협해지는 이런 신호를 알게 되면, 이를 이용해서 행동을 조정할 수 있고, 개방적인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를 규칙적으로 연습하면 ‘고차원적인 자신(Higher-level You)’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된다.
10. (그렇게 이를) 자주 연습할수록 더욱 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실수를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오히려 반겨라.
11.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라. “고통 + 성찰 = 발전”이라고. (다시 말해, 고통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성찰의 기회를 삼는 사람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다)
- 레이 달리오, <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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