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수집 / / 2013. 2. 2. 18:38

연령대별 평균 임금, 급여, 소득, 연봉-근로소득자, 종합소득신고자-국세청 한 눈에 보는 국세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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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원 단위에서 반올림해보면, 근로소득자들은 연평균 30세 미만에서 2천3백만원, 30세 이상에서 3천6백만원, 40세 이상에서 4천7백만원, 50세 이상에서 4천8백만원, 60세 이상에서 3천1백만원의 급여를 받고 있다. 여기에는 과세미달자(세금을 부과할만큼 소득을 얻지 못하고 있는자)와 외국인, 성별과 연령이 구분되지 않는자는 제외되었다. 이 범위안에 포함되는 인원은 총 8,539,255명이다. 


종합소득이란 이자소득, 배당소득, 부동산임대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을 합한 소득을 말한다. 종합소득신고자들은 여기서 주로 이자·배당과 같은 금융소득과 부동산임대소득 등 가지고 있는 자산에서 발생하는 소득이 많다. 따라서 나이가 많아질수록 자산도 쌓이기 때문에, 종합소득신고자는 나이가 많을수록 평균소득금액도 많아지고 있다. 십만원 단위에서 반올림하면, 종합소득신고자는 연평균 30세 미만에서 1천1백만원, 30세 이상에서 2천만원, 40세 이상에서 2천7백만원, 50세 이상에서 3천1백만원, 60세 이상에서 3천3백만원, 70세 이상에서 3천8백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국세청에서 과세대상자들을 표본으로 통계를 낸 자료이기 때문에, 탈세를 자행하는 고소득 사업자들은 포함되지 않았다.(종합소득신고자에 해당) 따라서 실제수치는 이 수치보다 좀 더 높아질 것이다. 하지만 근로소득자의 통계수치는 상대적으로 믿을만하다. 


이 자료는 국세청에서 발행했던 '한 눈에 보는 국세통계'에서 발췌한 것인데, 안타깝게도 2011년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다.

출처: 국세청 국세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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