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 2025. 4. 11. 19:28

건물주 모임에서 보이는 부자들의 특징과 소비습관

건물주 모임에 가서 보면 부자들의 특징과 소비 습관은 대략 아래 네 종류이더라.

1. 10원도 아껴서 자수성가한 사람은 돈을 극도로 아끼고, 모임때 남은 음식도 포장해간다.
돈을 거의 안쓰고, 써도 아주 조금 쓰면서 생색은 오지게 내지만 대접도 못받는다.

2. 대대로 부자인 사람은 늘 배려받고 가져다 바치는 사람들만 보고 자라서 언제 돈을 써야 할지도 모른다.
돈은 제일 많으면서 돈을 아예 안쓰고 대접은 오지게 받으려 한다.

3. 토지 보상이나 기타 이유로 벼락부자가 된 사람은 옆에 스치기만 해도 돈을 물쓰듯 쓴다.
별로 인간 취급을 안해주지만 그가 보이면 온갖 칭찬을 해줘서 그가 대부분 돈을 낸다.

4. 가난하게 자라서 좋은 아이템이나 능력 발휘로 자수성가한 사람은 즐길 줄도 알고 폼나게 돈을 쓸 줄도 알더라.
그가 있으나 없으나 칭찬받고, 돈도 쓸때는 시원하게 한번씩 쓴다.

공통점은 세입자 욕하기, 금리 걱정, 자리만 비면 서로 험담하기 😴

https://www.threads.net/@wisang.art/post/DIQalq7yHas?xmt=AQGzWE0OxJHgQSjLgBoou0NIEEOiuI6O4-YYB7fA0qFT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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