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 메뉴 닫기
    • 글작성
    • 방명록
    • 환경설정
      • 모두보기 (814) N
        • 스크랩 (480) N
        • 링크 (7)
        • 생각전달도구(IT) (29)
        • 투자하기 (88)
        • 사진찍기 (20)
        • 책읽기 (16)
        • 영화보기 (9)
        • 자료수집 (114)
        • 글쓰기 (36)
        • 집짓기 (0)
        • 보험지식 (2)
    • 홈
    • 태그
    • 방명록
    스크랩

    한국 온라인 서비스는 갈라파고스

    매년 한국에 오려고 하는데 2년만에 잠시 들렸다.한국의 오프라인이나 전화상담원은 보통 무척 친절하고 불편함이 거의 없다. 보통은 놀랄 정도로 잘 진행된다. 지나가는 작은 가계에서도 당연히 해외 비자 카드 잘 받는다. 문제는 온라인으로만 가면 지뢰밭이다. 사례를 적자면 백 개를 쓸 수 있다.1. 배달의 민족뿐이냐. 절대 다수의 한국 서비스는 010 전화가 없으면 아예 안 된다. 하지만 010 전화번호를 겨우 만들어서 배달의 민족을 쓸 수가 있다. 그런데 결제 수단에서 막힌다. 이걸 대비해서 네이버 페이를 뚫었다. 네이버 페이는 매우 인자하게 매달 10만원씩 해외카드로 충전을 허락한다. 돈을 쌓아뒀다. 그런데, 한번씩 네이버 페이가 인증을 하라는데 그냥 6자리 SMS 코드가 아니고 ARS로 전화를 건다. A..

    2025. 7. 6. 21:19
    스크랩

    수영강사 도시락 들고 출근한 남편의 최후

    난 물질하는 타갤러고 넋두리좀 하고싶어서 여기다 적는다나는 두살연상 와이프하고 3년전에 결혼했다.와이프 35 나 33아직 애는 없고.나는 아버지 도움으로 세운 작은 스타트업 하나 운영하고와이프는 작년 중순까지 작은회사에서 경리로 일하다가작년에 퇴사하고 전업함근데 와이프가 집에만 있다보니까 작년 말쯤 우울하다면서병원까지 다니더라고. 우울하다보니 아무래도 자주 싸우고 부부관계도 나빠지고그래서 나랑 같이 해결책을 고민하다가의사피셜 운동을 하면 많이 나아진다길래동네 시청 수영장을 끊어서 작년 말부터 다님이후에 실제로 많이 밝아지고 건강해져서 나름 뿌듯했다.근데 며칠전에 문제가 터졌다내가 아침에 출근하려고 하는데 식탁에 도시락가방이 하나 놓여있더라.아무래도 작은 회사인지라 직원이 얼마 안되서맨날 같이 식당가서 먹..

    2025. 7. 5. 20:58
    스크랩

    의사가 겪은 전신마비 여학생- 내과 박원장

    https://www.dogdrip.net/611081477 의사가 겪은 전신마비 여학생 - DogDrip.Net 개드립와 멀쩡한 상태에서 그냥 날벼락 맞았네www.dogdrip.net

    2025. 7. 4. 22:32
    스크랩

    한화손해보험 고아 초등학생 상대 구상권 청구 소송 사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inglebungle1472&no=1225106 2020년에 있었던 악마도 기겁할 사건.jpg - 싱글벙글 지구촌 마이너 갤러리국내 최대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 힛갤러리, 유저이슈 등 인터넷 트렌드 총 집합gall.dcinside.com아무리 돈으로 움직이는 보험사이고 자본주의 국가이지만 자본주의 국가라고 자본이 사람보다 우선되는 법은 없습니다. 사람이 있고 법이 있습니다. - 청와대 국민청원 청원자의 마지막 말보험금은 상속 비율에 따라 40%만 지급하고 구상금은 전액을 청구한 점, 의도적으로 아이의 후견인이 소송 사실을 알지 못하게 한 점 등 회사가 법의 허점을 이용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에게서 엄청난 ..

    2025. 7. 4. 22:16
    스크랩

    불행한 일은 변장한 행운일 수도 있다

    윈스턴 처칠은 한 번은 건배를 들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나는 누구에게도 건강이나 富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행운만을 빕니다.왜냐하면 타이타닉호에 탔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했고 부유했지만, 그들 中 運이 좋았던 사람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한 高位 임원은 9/11 테러에서 살아남았다. 그날이 아들의 유치원 첫 등교일이라, 데려다 주느라 회사에 늦었기 때문이다.또 한 남성은 도넛을 사러 가는 차례였던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어느 여성은 알람이 울리지 않아 늦잠을 자는 바람에 살아남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뉴저지 교통 체증에 걸려 회사에 늦었다.어떤 사람은 버스를 놓쳤고, 다른 이는 커피를 쏟아 옷을 갈아입느라 늦었다.자동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아 늦게 간 사람도 있었고, 집에 전화를 받으러 되돌아갔..

    2025. 6. 30. 09:43
    스크랩

    장애인이 된 남편과 이혼하고 싶은데 욕 먹지 않고 싶은 여자

    남편이 장애인이 됬습니다미안해 |2015.08.11 01:13조회 232,812 |추천 190톡 공유하기댓글 500댓글쓰기기능 더보기남편이 말그대로 장애인이 됬습니다작년 겨울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무릎 위까지 절단해서 지체 장애 3급입니다 그때 일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나올 만큼 힘들었습니다 시어머니 실신하고 시아버지는 벽에 머리를 짓찧다가 쓰러지시고 친정 엄마아빠도 저희 앞에서 어떡하냐며 무릎꿇으면서 우시고 말 그대로 아비규환이었습니다 남편의 반응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첨엔 현장에서 즉사할 걸 왜 이 꼴을 당했는지 모르겠다며 하루종일 하염없이 울고 밤엔 번번이 통증때문에 뜬 눈으로 날을 새기도 했습니다반개월도 넘게 흐른 지금도 여전히 힘듭니다저희 시어머니는 그 이후로 매일 집으로 와서 저는 손 끝도..

    2025. 6. 29. 18:50
    스크랩

    일본의 진짜 의외의 것들

    일본의 진짜 의외의 것들.1. 최근 20년간 집에서 자다가 얼어죽은 사람 매년 2천명 이상 발생. (일본은 한국보다 아열대에 가까운 기후기 때문에 집에 난방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는 경우가 아주 많음)2. 사망자가 나오는 대규모 식중독 매년 발생 (한국과는 달리 냉장 밥이 맛이 없다며 밥류/상당부분의 신선식품류 유통시 냉장유통이 법적 규제가 아님. 그래서 삼각김밥도 따뜻하고 맛있는 대신 삼각김밥, 주먹밥, 육회류, 덜익은 함바그, 도시락 먹다가 대량식중독 발생하고 사망자 대거 발생하는 것이 의외로 드물지 않음. 선진국 중 식중독 최다 국가라는 오명도 있음)3. 선진국 중 기생충 피해 최다국 1~2위를 늘 다툼: 특히 일본의 해산물 손질과 유통에 모두들 감탄하지만 고래회충 피해나 어패류 기생충 피해는 세계 ..

    2025. 6. 29. 17:45
    스크랩

    변호사부부의 이혼 및 재산분할에 관한 법리적 대화

    변호사부부의 이혼 및 재산분할에 관한 법리적 대화A: 나는 당신이 바람을 피워도 이혼소송은 하고싶지 않아. 몇년이 걸리는 소송과 재산추적은 너무 힘든 일이지B: 그럼 용서하고 그냥 사는건가A: 그럴수는 없지B: 협의이혼이나 조정을 하는건가A: 그럴 수는 없겠지. 상속을 받을거야.B: 상속받기까지는 한참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A: 글쎄... 꼭 그렇지는 않을거야.B: 아.....!몇년 전 있었던 실화.https://www.facebook.com/share/14GHdwtxY5d/ 로그인 또는 가입하여 보기Facebook에서 게시물, 사진 등을 확인하세요.www.facebook.com---------------재산이 10억만 넘어가도 상대방을 죽이는 게 더 싸다고 어떤 변호사가 말했던가..

    2025. 6. 27. 14:44
    스크랩

    새정부에서 7년 이상 소액 연체자 빚탕감 해주는 이유

    “왜 벤츠타는 카페사장님만 빚을 탕감해주고 아반테 타는 나는 안해주는가?”-생각해봐요. 개인과 자영업자 빚 16조 원에 대한 부실채권을 정부(캠코)가 사주는 거예요. 보통 5%쯤에 매입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저축은행에 1천만원 빚이 있다면 정부가 저축은행에 50만 원 주고 빚을 인수해가는 겁니다. 저축은행은 7년째 못 받는 돈이니 그 돈이라도 받고 터는 거예요(신용기록에서 채무불이행 기록도 7년이면 지워져요). 그러니 정부 예산은 16조 원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 8천억 원 정도가 들어가요.-그렇게 넘어진 사람을 다시 시장경제라는 링 위로 올리는 거예요, 그래야 다시 취업도 하고 대출도 받고 무엇보다 다시 소비를 하게 되죠. 그 사람이 언젠가 당신의 설렁탕 가게에 한 번이라도 들리게 되는 거예죠. -그렇..

    2025. 6. 23. 22:24
    스크랩

    국내 대학의 AI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웃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국내 모 최고대학에서 미국 실리콘밸리에 AI 교수 뽑으려 현지에서 잡인터뷰 했는데 교수: 저희는 원래 7천 드리는데, 이번에 9천까지 맞춰드리려 합니다.후보: 오 많이 주시네요. 관심 있습니다.교수: 네. 저희로서도 파격적인 대우입니다. 꼭 와주셔야 합니다.후보: 네. 사실 여기 캘리에서도 월급으로 9천 주는 곳은 별로 없어요.교수: 네 월급이요?후보: 네 월급이요.교수: 혹시 9천불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인지?후보: 아니요 9천만원이라고 하신거 아니에요?교수: 아 저희는 연봉 9천을 말씀드린 것이었는데.후보: 아 9천이 사이닝 보너스라고요? 그건 좀 작은데요.교수: 아 그게 아니라 이건 본봉이고, 사이닝 보너스라는 것은 한국 학교는 없어요.ㅠ.ㅠ후보: 말도 안 돼요. 연봉으로 8만..

    2025. 6. 20. 20:49
    • «
    • 1
    • 2
    • 3
    • 4
    • 5
    • 6
    • 7
    • ···
    • 82
    • »

    전체 카테고리

    • 모두보기 (814) N
      • 스크랩 (480) N
      • 링크 (7)
      • 생각전달도구(IT) (29)
      • 투자하기 (88)
      • 사진찍기 (20)
      • 책읽기 (16)
      • 영화보기 (9)
      • 자료수집 (114)
      • 글쓰기 (36)
      • 집짓기 (0)
      • 보험지식 (2)

    블로그 인기글

    • 최근 글
    • 최근 댓글

    최근 글

    최근댓글

    09-08 00:02

    전체 방문자

    오늘
    어제
    전체
    Powered by Privatenote Copyright ©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All rights reserved. TistoryWhaleSkin3.4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