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세대의 추악함을 보여주는 한국 블루칼라 기술직의 세계

"공부 못하면 기술 배워??"

블루칼라 기술직의 세계일수록 세습의 논리가 강하게 관철.

남의 자식은 부려먹기만 하고 내새끼에 기술만이 아니라 기술보다 더 중요한 거래처 다 승계.

목수일, 인테리어부터 해서 하도 사쿠라들이 많고 이상한 인간들이 많으니 가게에서는 철저히 거래한 곳만 믿고 다시 부를 수밖에 없는데 도배든 미쟁이든 블루칼라 노동기술직일수록 아버지나 친인척이 그 일을 하지 않았으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음. 그나마 전라도 사람이라면 동향 팔아 해볼 여지는 있다고 하던게 그게 비호남 젊은이들에게는 반호남 감정을 부추김. 지들끼리 오야지부터해서 전라도 사람들끼리 다 해처먹는게 눈에 보이니. 전라도 오야지밑에는 전라도 사람들만 들어와. 경상도 오야지밑에 전라도, 충청도 사람들이 있는 경우는 많아도

몽골, 월남, 우즈벡, 중국인들 외국인 노동자들은 같은 국적의 자기보다 어린 신참을 이끌어주고 기술전수도 해주는데 독립할 수 있게 한국인 꼰대 기술자들은 젊은애들 혹사만 시켜 허리 디스크에 무릎 나가게만 만들어버림. 기술전수 웃기는 소리고. 죽어라 번돈 지새끼 학원, 과외비로 쓰다가 그래도 명문대 못가면 지 새끼에게 기술과 거래처 몰빵 전수허는디 오죽하면 애들 입에서 조X징 씹센X소리가 나오겠냐 입에 붙은채로다가

노가다판, 블루칼라기술 노동의 세계에 진입해 그래도 땀흘려 먹고 살아보려고 한 젊은이들 .......기성세대와 세상에 대한 분노를 배울수밖에 없음. 돈도 제대로 안주고 기술도 안가르쳐주면서 혹사 시키고, 하지만 기성세대꼰대들이 무시하는 외국인노동자들은 같은 국적자면 끔찍히들 챙기니
사춘형님도 아버지 대를 이어 목수를 해서 잘사시는디 아버지와 친인척이 해당업계에 없다면? 허리나가고 무릎만 나가. 번돈보다 치료비가 더 든다고. 그런디 그 일을 해야할까? 그래도 기술 배워야혀???

공사판에 중국인들이 똥싼다고 바로 바지내리고??  여기저기에 대변을 보는 수치심도 없는 것들이라고??. 그런 중국인보다도 훨신 못한 종자들이 기성세대 기술직, 공사판 현장 노동자 꼰대들 아닌가??? 여기저기 똥싸고 앉아 있는 것들보다 질나쁜 것들이 너희들 아녀? 그바닥 노동판이 그러하니 너도 나도 쿠팡으로 갈 수밖에 없는디 쿠팡이 더 좋은게 그것도 있어 오야지갑질 눈치를 덜봐도 된다는거. AI와 알고리즘이 도입될수록 오야지에게 잘보이려 아부떨고 정치를 안해도 됨. 알고리즘과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없앤다고? 물론 그렇기는 하층민 노동판일수록 심각한 갑질과 정신적 괴로움을 많이 덜어주고 있다고.

그바닥이 좆같은게 기술전수만이 아니여. 그바닥일수록 눈치와 협잡에 능해야뎌. 남조선에서 몸뚱이만 힘든 육체노동판따위는 없어. 육체노동의 세계일수록 정치를 잘해야한다고. 안그러면 오야지에게 갖은 드러운 꼴 다보는데 친구가 그러더라 오야지에게 밉보이면 수박 나르는 곳으로만 보낸다고. 깨지면 다 월급에서 까는거니. 그바닥일수록 머리 잘돌아가서 정치와 아부에 능해야하는데 몸만 피곤한게 아니라 정신까지도 피폐해지는 하지만 대형물류센터에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도입되면서 정신적 피폐함이 최소화 되는 순기능이

남조선 기성세대들 진짜 못되처먹은 새끼들이여

후세대들에게 빚과 청구서떠넘기는것만이 아니라 현장에서 지들이 개무시하는 후진국노동자들보다도 젊은애들 개좆으로 보고 발가락의 떼처럼 여기는 것들 존나 많아. 내말이 무조건 맞다는게 아녀. 덮어놓고 내말이 옳다는게 아니라 애들눈에 당신들이 어떻게 비추고 있는지 한번이라도 생각해보란 말이여.  왜 큰 각오하고 다짐들해서 들어온 젊은애들 배신감과 분노에 치를 떨면서 떠나게 하는지. 저러고선 맨날 요새 젊은것들 심든 일 안한다고. 막상 지도 심든 일 하는 젊은애들 인간취급 안하면서. 내새끼만 생각하는 기성세대들이 대부분인디 내새끼만 애지중지허는게 아니라 자식세대들 전체를 살피려고들 해야 내자식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겁니다. 남의 새끼 살기 좆같아지면 내새끼 삶의 하방도 없어지는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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