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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대주거래, 대차거래 차이점과 신용잔고율, 공여율의 의미-키움증권 HTS 한국전력 예시
공매도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파는 것이다. 기간은 단 3일. 오늘 사고 판 주식은 3일(2거래일) 뒤에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기간을 이용해 매매를 하는 것이다. 즉, 앞으로 3일동안 주가하락이 확실하다고 생각하면 공매도를 하게 된다. 예를 들어 1000원자리 주식 100주를 오늘 팔고 3일 뒤(2거래일 뒤)에 이 주식의 주가가 800원이 되었다면, 800원에 100주를 사서 갚으면 된다. 이 거래에서 20,000원의 이익을 얻게 된다. 공매도는 하고 싶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느정도의 계좌잔고와 신용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는 거의 법인기관과 외국인들만 할 수 있다. 대주거래 공매도의 단점은 지나치게 단기거래(2거래일)라는 점과 법인기관과 외국인들 같이 큰 손들만 할 수 있다는 ..
2013. 2. 28.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