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 2023. 1. 7. 07:44

대기업에 파견 갔던 중소기업 직원의 소감-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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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직으로 일명 카이라는 회사에 잠시 있었음
현재는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종사하고있고
회사에 지쳐있는 생활만 하다가
카이에선 좋았던 기억밖에 없어서 추억에 잠겨 갑자기 써봄

1. 성격이 인자하심
나랑 비슷한 나잇대(20대) 사람들도 안정된 자아가 보임
다들 순하고 화가 난 구석이 안보임
그래서그런지 다들 빨리 결혼하더라 ...
(우리 회사사람들은 매일 화가 나있음)

2. 복지가 좋음
걍 지림.. ㅋ 할수만 있다면 평생 다니고 싶었음 ㅠㅠ
중소를 다녀보니 복지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알았음 ㅋㅋ

3. 식당
사내식당을 가지기가 이렇게 힘든지 몰랐음
밥주는것의 소중함을 알게됨

4. 주변인들과의 상호작용
주변에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있으니 자극도 되고 저렇게 살아야지 하는 목표의식이 생겼었는데,
지금 회사는 암담한 미래밖에 안그려진다

5. 발전에 대한 갈망
난 거기에 정착해있을 것 같은데 계속해서 높은 곳을 바라봄
회사에 불만이 많으심

어디든 회사에 불만 많은건 똑같은듯 ㅋㅋㅋ

그립다


출초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대기업을 느껴본 소감 (블라블라)
https://kr.teamblind.com/s/tw1XLXVU

블라블라: 대기업을 느껴본 소감

파견직으로 일명 카이라는 회사에 잠시 있었음현재는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종사하고있고 회사에 지쳐있는 생활만 하다가카이에선 좋았던 기억밖에 없어서 추억에 잠겨 갑자기 써봄1. 성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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