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 2024. 11. 28. 09:25

변호사가 말하는 계약서를 잘 봐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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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계선 지능 많다고 하는데 이 글 댓글보다가 진짜로 사회적 문제로 지능이 문제구나 느꼈음.

저글의 요지는 "식판,식기구까지 먹어야 인정" 이게 아니고 텍스트에서 말하는 '이거'의 범위가 상식이 아닌 법으로 따지자면 매우 혼란스러워짐을 말하는거임.

저 사진만 봐도 알잖아 이거를 먹어라는게 음식인지 사진 속 모두인지 그 어떤 명백한 증거가 없다는 거임.

즉 저 내기를 제안한 사람은 '이거'라는 것이 내 기준에서 사진 속 전부이고 이것을 '이거'라고 한다. 라고 주장해도 말이 맞다는 거임. 왜냐?

엄밀히 제시한 자료는 JPEG 파일 자체만 보기 때문임. 물론 법정 싸움으로 가면 통념을 자주 봄.

근데 그 통념이 무너질 때도 있다. 언제?

미친놈이 '전관예우' 변호사 시전할 때임. 그러니까 제발 핀트 놓치지 말고 법정 싸움의 틀을 봐야함.

법은 단 하나의 조각으로도 3년을 싸우는 도구임. 제발 뭐 억지니 마니 하지 마시길. 억지라고 법정가서 주장해도 그건 니 사정일뿐.

https://m.fmkorea.com/best/7743879460

변호사가 말하는 계약서를 잘 읽어봐야 하는 이유

출처 스레드

m.fm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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