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 2023. 10. 23. 06:48

일반 여대생이 노래방 도우미가 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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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nr31EEYAvU?si=pmflk3ImM6AvOhko

아는 마담에게 직접들은 실화 입니다(무서운 이야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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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공포라디오님이 고정함
@seh-km4tm
내 친구도 지금 화류계에서 일하는데 정말 어이없는 계기로 시작했음
그리고 목돈 모아서 그만 둔다는 말은 저기 애들 단체로 배우는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똑같이 말함
자주만나지는 않지만 예전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만났던 친구였어서 가끔 sns로 보면 안타까움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남친도 그 쪽 애들 만나고 남친을 엄청 신뢰하고 돈도 빌려줌 (대출도 해줬었음)
손님이랑 하루 데이트? 식으로 마났다고 했지만 2차인거같음 그리고 그 손님한테 명품 받았다 자랑한적도 있었음 ..ㅋㅋ
그리고 마인드가 바뀐다고 해야하나 성격이 바뀜 남자들은 얼굴이 잘생겨야 자기랑 말을 할 수 있다는 둥,, 여자는 몸매평가 하고 있고ㅋㅋ
돈도 쉽게 버니까 이상한거에? 돈을 안아낌 다른사람들 직업도 무시, 성형도 하고 성형하니까 다른사람들 외모평가 더 심하게 하고 자기는 어쩔수 없이 이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렇게 생각함
대화 할때도 거기 언니들이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보고 듣는 세상이 거기가 전부니까 거기서 하는 말만 듣고 믿음
저기에 빠지는 사람들도 세상물정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 저기에서 나오는것도 더 힘든거같음 그래서 평범하게 사는게 힘들고
돈은 잘벌지는 몰라도 (돈은 못 모음) 평범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 보면 제일 부러워하는거 같음
말 안한게 훨씬 많지만 어마어마함 ㅋㅋ

@user-wn7oj6gk7g
전 대학교 1학년 때 제발로 면접까지 보러간 적 있네요...😂 무슨 생각으로 그런 건지... 알바몬에서 제 이력서를 보고 문자를 보냈는데 저는 어떤 곳인지 알면서도 갔어요 전날에 술 버리는 법 이런 것도 찾아본 기억이 😅 면접에선 마담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보고 웃는 얼굴이 너무 순진하다며 잘 할 수 있겠냐, 이런 술 따를 수 있느냐, 몰래 술 버릴 수 있냐 연기 잘 할 수 있냐 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맘에 안 들어서 계속 물어보신 것 같은데 제가 할 수 있다고 거듭 말하니 교육 받는 날짜까지 잡고 나왔네요 하하 근데 그런 곳 자체를 처음 가봐서 그제서야 내부를 보게 된 건데 너무 어둡고 칙칙하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 그래서 죄송하다 문자 드리고 편의점 알바부터 시작했네요 지금은 편의점 알바도 그만뒀고 자격증 공부하고 있는 휴학생인데 가끔 그 생각이 들면서 정말 후회하곤 해요 ㅠㅋㅋ 편의점에서 살면서 처음으로 만나는 진상을 보면서도 정신적 스트레스가 컸는데 모든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있는 그곳은 더더 클게 뻔한데... 싶더라고요 그당시 저는 편하게만 본 거 같아요 몸만 버리면 돈이 들어오는 거 아닌가 하면서 😂 제 몸을 소중히 여길 생각 을 안 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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