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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고, 예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린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바깥에서도 샌다'는 말이 있다. 미국 현대차 연비파동을 보고 있으니 딱 이 말들이 떠오른다. 현대차는 그 동안 한국인들에게 늘 미운 놈이었다. 바가지가 계속 새고 있었음에도 고칠 생각을 안하다가 결국 바깥에나가서 문제를 일으킨 것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무엇이 정말 우리 기업들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국내 언론인들과 국민들이 하게 되었으면 한다.
아래 이미지들은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것들.
출처: http://www.ilbe.com/10208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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