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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가계 부채규모, 재무여력비율 현황 그래프-박근혜 당선자 국민행복기금 조성 시급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005000 재무여력비율이란 소득에서 대출원리금 상환금액과 소비금액을 뺀 금액이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지난 금융위기가 한창일 때인 2009년 6월에는 재무여력비율이 29.9%였다. 즉 월급이 100만원이라면 대출원금과 이자 상환, 그리고 소비하는데 돈을 쓰고도 29만 9천원이 남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3년이 지난 2012년 6월에는 재무여력비율이 9.7%밖에 되지 않는다. 월급 100만원에서 이제는 9만 7천원만 남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대출 원리금 상환의 압박이 더 커졌다는 것은 대출금리가 높아졌거나, 대출금..
2012. 12. 24.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