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나의 회계공부 편력-회계학콘서트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회계학에도 자연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선 재무재표를 볼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죠. 이런 이유로 회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여러권의 책들을 읽어 봤었습니다. 처음에 '재미있는 회계여행'이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제가 원하는 실무적인 책이 아닌 회계의 역사 등의 회계 주변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관심있는 내용이 아니라서 별로 도움을 얻을 순 없었죠. 다음에 '한권으로 끝내는 회계와 재무제표' 같은 책들을 봤었습니다. 확실히 도움이 되더군요. 필요한 것들만 간단히 정리되어있어서 두고 두고 참고할만 한 책들이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들은 실무를 거치면서, 좀더 많은 재무제표들을 보면서 그때그때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했..
2008. 11. 15.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