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 2022. 10. 23. 23:25

수평적인 문화로 바뀐 사기업, 대기업-블라인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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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책임자는 서로 안하려는 분위기

팀장들 조차 면팀장되기를 간절히 기원함

임원급에서 책임으로 강등되는 경우도 있음
(상무와 같은 리얼 임원은 강등없이 퇴사지만
이사가 아닌 직책만 이사급인 경우는 다시 책임)

그래도 잘 다님

이유는 옛날처럼 임원이라고 떵떵 거리고
밑에 직원하대하고 그런게 완전 소멸했기 때문임

공기관 공무원들은 아직도 본인들과 같이
수직적이고 경직된 문화인지 착각해서
이런 혼란이 오지만

사실 현재 대부분의 대기업의 문화는 수평적으로
다 바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 사원을 지나서
대리과장정도인 선임이면
이미 대다수 프로로 인정하고 동일한 대우와 업무
책임은 이미 팀장은 방향만 지시할뿐
독립된 업무 방식이 된지 오래임

이 사기업(대기업) 문화를 이해 못하면
대화가 안되는거임…..

현장같은 경우는 역전되면 모르겟지만
사무직은 사실 역전되도 타격감 1도 없음

나도 후배보고 00선임은 임원될거 같아요
열심히 계속하면 될거 같아요 라는 말을 자주함

이유는?? 어리지만 유능하고 책임감도 강함
이 친구가 내 팀장되면 우리 팀 잘 이끌거같음
나보다는 훨씬 더

이게 수평적 현재상황을 모르면 공감 못하는 거임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이거진짜임? (블라블라)
https://kr.teamblind.com/s/A3QSt1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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