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 2022. 5. 28. 07:25

정년 퇴직한 아버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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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에 달린 댓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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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년퇴직하고 술 담배다끊고
집안경제권을 와이프한테
넘기고 통장하나만가지고
한달용돈만받고 
취미생활하고 용돈쓰고
그럽니다
딸 아들 아쉬운일이있으면
와이프한테만가고 경제권없는 저를 무시한다고할까요~
제 느낌인가요~
아파트3채
주택1채  다와이프앞으로되있거든요
차3대만  제이름으로되어있고
아들은 결혼해  두자녀가있는데
36살된 딸은 캥거루족입니다
직장에 적응못하고
힘들다
스트레스받는다
원룸얻어 줄테니 따로살자니
집에들어와 냉장고열면 사계절반찬에 밥통열면 밥이있는데 뭐하러  힘드는데 나가사냐는겁니다
와이프는 직장인
뚜렷한직장없는 백수 딸
정년퇴직한 저
집에서 밥은 따로 따로먹습니다
있으나마나한 딸
스트레스받고 삽니다
캥거루족 딸땜에
틀리는 말 하나도없네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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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버지의 패착은 아내에게 경제권을 넘겨버린 것, 딸을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자립시키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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