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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책 표지들이 달려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당장 무엇인지 알아보게 되었고, 알라딘에서 시행하고 있는 TTB란 프로그램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TTB란 Thanks To Blogger의 약자로서 애드센스와 비슷한 개념의 광고방식입니다.
광고를 블로그에 달고 여기서 방문자가 클릭을 하게되면 블로거에게 일정한 수익을 주게 되는 것이죠.
애드센스와 다른 점은 방문자가 상품을 사게 될때도 구입금액의 1~3%를 떼어준다는 것입니다.
알라딘에 가서 바로 신청해 보았습니다.
바로 되는 것은 아니고 애드센스처럼 해당블로그가 광고를 달기 적당한 곳인지 확인하는 기간이 3일정도 있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쯤에 신청을 해놓고 잊고 있었는데, 오늘가서 확인해보니 승인이 되어있더군요.
애드센스와 애드클릭스, 애드찜을 이미 블로그에 달아 보았기 때문에 이번엔 쉽게 TTB도 달 수 있었습니다.
광고타입도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과 일반이 있는데 프리미엄은 광고주들이 특별히 광고를 원한 책들을 올리게 되는 것으로 더 높은 수익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일반은 전체상품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데 수익성은 좀 떨어집니다.
전 블로그에 항상 나타나는 것은 프리미엄으로 해놓고 글 안에 배치시킬 것은 일반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 블로그의 맨 오른쪽 상단에 나타나는 책들이 바로 TTB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