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이아니라 절약 못하고 부자흉내내고 있는 게 잘못이다

https://youtu.be/u51AZBRzFKI?si=mTRMEd2XwDOBTle3

맞아요 저때는 서울 살았기 때문에  집 사기 전에는 차도 안산다고 생각하고 저축하고 시부모님도 아기를 봐줄 형편이 안되서 저보고 직장 그만두고 아기 보라고 하셔서
첫애인데도  거의  입었던 옷 주위에서 언니들이 주면 다 받아다 입히고 유모차 장난감  이런것도 다 물려받아쓰고 했네요 아기들은 금방금방 커서 입었던 옷도 육아용품도 다 거의 새거 같았어요 제가 말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모를 정도로요 그렇게 아끼고 살아서  결혼3년만에 아파트 34평을 샀네요  그리고 결혼 8년차 됐을때는 제 앞으로도  투자용으로 재개발 보고 빌라도 구매했구요  남들이 누리는거 다 누리고 살면  금수저 아닌 이상 인생이 바뀐다는건 쉽지 않아요  그래서 결혼할때 가치관이 나와 잘 맞는 결이 비슷한 상대방을 만나서 결혼해야 합니다.  돈을 모으고  쓰고  삶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고 살것인지  이런것들이 맞지 않으면 계속 트러블이 생길 수 밖에 없고, 돈을 모아도  안정형사람과  모험형인 사람이 만나면  돈모으는 방식 가지고도 싸움이 됩니다.  그래서 연애 때부터  정말 이 사람이 나와  잘 맞는 사람인지  다르다면 다른점을 받아들이고 서로 조율해서 맞춰갈 수 있는  정도의 다름인지도 잘 생각해보시고 결혼도 하셔야합니다.   말이 다른데로 샜네요ㅋㅋㅋ
아무튼 모든 투자와 성공의 기본 원칙은 절약과 저축이 되어야합니다.  특히 남자든 여자든  헛바람만 들어서  분수에 안맞게 사치만 부리며 사는 사람 만나면 인생이 아주 피곤해집니다.  내가 내 무덤을 파는 거죠
연애때부터  명품 사달라는 여친 ~ 미래가 없이 현재만 즐기며 살려는 여자  자신의 소득과 안맞게 비싼 외제차 뽑아 타는 남자이런 사람 좋아하지 마세요  직업에 따라 필요한 경우도 있긴하겠지만 잘 분별하셔서 잘 연애하세요. 남자고 여자고 파트너를 잘못 만나면 인생 망가지기 쉬운게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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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40살 됐는데 틀린 말씀이 진짜 단 한군데도 없네요. 어린 분들 저랑 비슷한 연배도 마찬가지고 정말 새겨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 삶을 위해서.. 거의 이 영상의 말씀대로 살고 있는 저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아니 이건 머리로 안다고만 되는 게 아니라 겪어보면서 절약하는 삶 속에서 느끼는 그 재미와 행복을 느껴봐야 하는데.. 가령 영상 중간에 한두 세대 지난 중고폰 이야기가 나오는데 중고폰 중고차 한 번 사보면 “아니 이렇게 좋은 폰 좋은 차를 이 가격에..” 이러면서 행복감을 느끼죠. 반값 또는 그 이하에 산 좋은 물건이지만 또 소중하게 아끼면서 쓰고 그게 진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