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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비트코인 밀어 주려는 이유 추측

그0림자 2024. 12. 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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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러 위상의 변화와 부채가 늘어가는 미국.

1-1 우크리아나 전쟁으로 인한 러시아와 중국의 전략 수정.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미국은 해외에 빠져나와 있는 러시아의 수조 달러를 동결했음.

이에 서방 국가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했다.
러시아는 이 일을 계기로 달러를 외환으로 보유하는 것은 바보짓이라는 것을 깨달음.

그리고 중국도 언젠가 자신에게 이런 일이 닥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음.

이후 미국 채권의 가장 큰 구매자였던 중국이 더 이상 미국 채권을 구입하지 않았다.
미국 채권이 팔리지 않고, 시장에 달러가 남아 돌기 시작함.
딱 이 시점을 시작으로 중국과 러시아의 중앙은행이 금을 구입하기 시작하며 국제 금값이 상승하기 시작함.

1-2 자유무역의 시대에서 보호무역의 시대로 진입.
FTA가 난립하던 관세철폐의 시대에서 달러는 온 세계를 이어주던 화폐였다.
하지만 트럼프가 주도하는 새로운 시대는 관세장벽이 줄지어 세워질 보호무역 시대다.

앞으로 중국과 거래하는 다른 국가는 달러가 아닌 위안화로 거래하는 비중이 늘어날 전망.
실제로도 달러 거래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음.
실제 트럼프가 집권해 본격적인 보호무역의 시대로 접어들면 국제시장에서 달러 사용의 비율을 더 줄어들 것.
달러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떨어짐.

1-3 양적완화(QE)를 하며 부채를 상환을 미뤄왔던 미국은 큰 위기에 봉착.
앞선 1-1, 1-2의 흐름을 막을 수 없는 상황에서 이미 무지막지하게 발행해 높은 국채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
하지만 추가 발행 할 국채는 높은 이자를 내세우지 않는다면 팔리지도 않는다.
언발에 오줌누기 식으로 높은 이자의 국채를 추가 발행하여 억지 경기 부양에 돈을 쏟아 붓는 다면, 급격하게 밀려오는 인플레이션의 압력이 상당할 것.
예전엔 전세계가 달러를 함께 사용하여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나눠 가졌다면, 보호무역 흐름의 세계에서 달러의 리스크를 미국 혼자 짊어져야 할 수도 있다.

2. 때마침 미국 정치권 눈에 들어온 스테이블코인.

2-1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해 힘을 잃어가는 달러를 다시 강화할 계획이다.
스테이블코인이란 말 그대로 가치가 유지되는 코인임. 시시각각 가치가 변하는 비트코인과 다르게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와 일정 비율로 교환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있음.

놀랍게도 우리나라의 해외 교역 중 9%가 벌써 스테이블 코인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함.
달러로 돈을 주고 받는 것 보다 훨씬 간편해서 동대문에 의류를 사러오는 중국, 동남아 상인들 상당수가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러한 스테이블 코인은 단점이 있다.
바로 신뢰도.

권도형이라는 사람이 만든 루나라는 스테이블코인이 있었다.
수십조의 돈을 들고 튀어서 많은 피해자를 남긴 사건인데 이 사건으로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스테이블코인은 발행하는 사람이 나쁜 마음을 먹거나 담보금이 적으면 위험한 구조다.

그래서 미국정부(연준)가 스테이블코인 업체 사장들을 불러서 담보로 미국 국채를 사라고 강제하기 시작했고, 업체들은 미국 법 안에서 영업해야 하니 이에 따랐다.
그리고 너네도 권도형이처럼 사기치면 안되니 법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장치들을 좀 마련하겠다 해서 감시 감독하는 체계도 만들고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스테이블코인 업체들을 미정부가 손아귀에 쥐고 흔들겠다는 것.

중국 보따리 장수가 우리나라 동대문에서 옷을 사려 한다고 할 때.

1) 자국 위안화를 스테이블코인인 테더로 변환한다.
2) 한국 상인이 중국 상인에게 테더를 받고 옷을 내준다.
3) 한국 상인의 테더 계좌에 코인이 쌓인다.
4) 여러 계좌의 돈이 모여 테더 준비금이 점점 더 커지고, 연준은 테더측에 그 일정 금액은 무조건 미국 국채를 사도록 압박한다.
5) 스테이블코인 특성상 무조건 제도권 안에 들어가 있어야 하기에 정부의 요구를 거절 할 수 없다. 이에 준비금은 연준의 주머니가 될 수 있고 만약 거절한다면, 연준과 미국 정부에 의해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이 탄생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시나리오대로 흘러간다면.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커지면 커질수록 미국 국채는 더 잘 팔릴 수 밖에 없다.
오히려 더 낮은 이자로 팔아도 팔린다.
그러면 달러패권은 앞으로 50년은 끄떡없고 천문학적으로 솟아오른 미국의 부채도 급한 불을 끌 수 있다.

2-2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말고 다른 나라에서 진행하기 힘들다.

현재 발행된 스테이블코인은 대부분 달러 스왑이다.
간혹 중국 코인들도 있으나 국가 자체가 자유와 글로벌 통신이 억압된 나라에서 이런 매커니즘이 발전할 수가 없다.
그리고 위 1-1에서 설명했던 스테이블코인의 신뢰도.
그 부분에서 국가가 주는 신뢰도 부분에서 중국이 가야할 길을 아직 한참 멀었다.
위안스테이블코인 가능성은 낮게 본다.

결국 하나를 선택한다면 또 미국이다.
휴지조각이 되는 것은 달러이지, 미국이 아니기 때문이다.

“Power attracts power”
힘이 힘을 끌어당긴다는 말이 있다.

자본시장에서는 어느 한 쪽에 강한 인력이 생겨버리면 결국 다 빨려들어가버린다.
요즘처럼 글로벌이 초연결된 세상이라면 더 그렇다.
인력이 생긴다면, 결국 미국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2-3 그럼 원화는 어떻게 될까?

일본은 코인에 최대 45%까지 세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왜 그렇게 많이 때릴까?

간단하다. 싫어하니까.
누가? 일본 중앙은행이.
왜냐고? 자신들의 통화 질서를 무너뜨릴 수 있어서.

독일은 범죄 수익 환수로 얻은 비트코인을 얻는 족족 다 팔아버렸다.
독일에서 대규모 범죄조직이 소탕되면 비트코인이 폭락하는 것이 흔한 일이었다.
슬슬 모으기 시작하는 다른 정부들과 다르게 아직도 독일은 판다고 한다.
왜그럴까? 역시 자국의 통화 질서를 무너뜨린다고 보기 때문이다.

왜 각국 정부들은 코인을 싫어할까?
위에서 예를든 동대문 시장을 생각해보라.

중국상인과 우리나라 상인끼리 거래가 모두 코인으로 이뤄진다면.

1. 세금 문제
2. 자국 통화량 감소 문제

이 두가지만 해도 이미 중앙은행은 비상이다. 그렇지 않은가?
싫어 할 수 밖에 없다.

특히 2번.
자국 통화량 감소.

우리나라의 예를 들어보자.
만약 스테이블코인의 사용량이 늘어나 원화 사용량이 줄어든다면.
원화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

말해 뭐하겠나?
똥값이 된다.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올 수 밖에 없다.
물가는 비행기처럼 날아가고, 월급은 땀을 뻘뻘 흘리며 쫓아가겠지.
추락하는 원화 때문에 국내 경제는 파탄이 오고 여기저기 도산하고 쓰러질 것이다.

3. 그런데 왜 비트코인을 사야 되는가?

3-1 스테이블코인은 미래의 달러. 비트코인의 미래의 금.
스테이블코인이 유용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결국 지속적으로 발행할 수 있는 화폐일 뿐이다. 코인의 탈을 썼지만, 가짜다.

결국 사람들은 자신이 얻은 부.
가치를 저장하고 싶어하고 가장 변하지 않을 것 같은 곳에 내 부를 넣어두고 싶어 한다.

2025년은 기념비적인 해가 될 것이다.
이 이전의 날들에서는 가치저장의 최고 지점이 어디냐 물었을 때.

누구는 부동산을 이야기 하고.
누구는 주식을 이야기 하고.
누구는 금을 이야기 하겠지만.

2025년 이후로 모두가 비트코인이라고 이야기 할 테니 말이다.
블록체인이라는 최고의 기술에 기반한 변하지 않는 2100만개의 동전.

그 중에 몇 개를 소유하였는가에 따라
한정된 세상의 부를 얼마나 소유한 사람인지 알 수 있게 해줄테니 말이다.

지금 비트코인을 미친 듯이 사고있는 기업이 하나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이 기업이 뭘 하려고 하는걸까?

얘네들은 은행이 되려고 하는거다.
비트코인을 담보로 하는 금융업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달러가 휴지조각이 되기 시작하면
비트코인 기반의 은행들이 슬슬 등장할 것이다.

미래에도 레버리지는 항상 필요할테고.
휴지조각이 되어버린 달러를 빌리는 것보다.
비트코인이 훨씬 더 가치있어지는 시대가 분명 올테니 말이다.

그래서 미국도. 중국도. 러시아도.
비트코인의 중요성을 깨닫고.
비축하려고 하는 것이고.

우크라전 터졌을때 러시아 외환보유가 달러가 아닌 비트코인이 었다면 동결되지 않았을 것이다.
루나사태로 도피한 권도형이 달러를 가지고 도주했다면 금방 잡혔겠지

이게 가치저장 수단으로서의 비트코인의 가치다.
인플레이션의 영향도 받지 않으며 누구의 통제도 벗어날 수있는 것.

돈냄새는 기가 막히게 맡는 유대자본들은
진작부터 사모으고 있었다.
미래 금융 담보는 부동산보다 비트코인이 더 유망해질 것이다
각종 규제에 얽메이고 땅에 묶여있는 부동산보다 훨씬 유연하고
초연결시대에 적합하니까

이미 루게릭병으로 세상을 떠난
비트코인 창시자는

자신이 만든 비트코인이 세상을 유랑하며 자유롭게 살아갈
야생동물이 될 줄 알았겠지만.

결국 비트코인은 각국 정부와 인류에 의해
길들여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트럼프는 아직 광야를 달리는 비트코인에게
미국이 가장 먼저 목줄을 채워야 한다고 주장 하는 것이다.
스테이블코인 규제 완화로 인식을 변화 시켜 블록체인을 띄우고
사람들의 인식속의 비트코인을 가상의 금에서 진짜 금으로 바꿀 것이다

규제가 완화되면 아이폰으로 테더 결제가 되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코인이 사람들 생활속에 스며들면 비트코인의 가치는 점점 상승한다

금도 본질 적으론 광물이다
모두가 금을 갈망 한 순간 부터 가치가 생겼다

큰 흐름을 따라가면 기회가 온다고 본다.

이 글을 보는 당신에게
기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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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린지 12시간 정도 지났네요.
이렇게 많이 봐주실줄 몰랐습니다.
댓글 다 읽어봤고크게 두가지 물음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양자컴퓨터 나오면 비트코인 다 해킹된다?

제 비트코인 평단은 1억이 넘습니다.
왜냐면 저도 최근까지 비트코인이 위험자산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 지인중에 실제로 양자컴퓨터 관련해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비트코인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그 지인이 비트코인을 사서 돈을 벌었다고 제게 말하더군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양자컴퓨터 개발 되면 다 해킹 할 수 있는 거 아니였어? 물었더니
먼 미래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어림도 없다고 했습니다.

지인의 말로는 비트코인의 타원곡선 암호화 해시함수? 뭐 어쩌고를 양자컴퓨터의 수백만 규비트로 풀 수 있기는 하답니다 이론적으로는요.

그런데 이 수백만 규비트를 유지하려면 초저온 상태에서 막대한 전기를 투입해야 한답니다.
한 국가가 생산하는 전체 전력양에 비견되는 막대한 양을 투입해야 겨우 1비트코인 개인키를 해독할 수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가성비가 안나오는 짓이라는 거지요.
물론 그것도 양자컴퓨터가 개발 되었다는 전제하에서요.

지인의 말론 전력소모를 줄이는 기술도 분명 발전하겠지만, 비트코인의 암호화도 발전할 수 있지 않나 싶기에 자신은 비트코인을 샀다며 씨익 웃어보였습니다.

결국 저도 미친듯이 코인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두 달 뒤.
비트코인의 장래성에 어느정도 확신이 들어 코인을 구입했습니다.

평소 커뮤니티 글을 보면서 거시적인 관점에 대해 논하는 글이 부족한 것 같아 내가 한번 올려 보자는 마음이 들었고 오늘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비판적인 의견들도 많이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려 해도 세계 각국이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겠다고 하면 결국 도입된다고 봅니다.
세계에서 가장 수입을 많이 하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트럼프가 걸핏하면 "너네 나라 관세 폭탄!" 하면서 위협하는게 자신들이 수입을 많이 하니까 그렇습니다.

수입하는 나라에서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겠다고 선언하면 물건 파는 나라는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우리나라와 일본부터 스테이블코인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영연방은 결국 미국과 한 몸과 다를바가 없으니 따라갈 겁니다.
유로존이 좀 버티는 척 하며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겠지만, 결국 어디를 선택할지는 여러분도 마음속으로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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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합니다.
다만, 마지막 부분에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길들이는게 아닌 비트코인이 국가를 길들이는것 입니다. 중앙화폐의 몰락 때문에 비트코인을 견제하는 국가들은 아이러니하게도 그 행동이 몰락을 더 가속화 하는것이죠. 결국 생존하기 위해서 강제로 값비싼 비트코인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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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말이다가 중국관련 시나리오에서 논리가 능지떡락.
미국보다도 훨씬더, 국가차원에서 암호화폐+블록체인 결제분야에 열올린게 인도+중국인데 그걸 정반대로?
당장 미국이 그걸 따라잡기위해 바이낸스의 중국계 임원진들 정보기관 동원 미행부터 경영권 강탈시도까지 별의별 짓을 하고 남미권은 한술 더떠서 이분야를 제3세계와 동조화 추진하는게 현실인데 정반대로 적어놓은게…
해외라고는 미국과 EU밖에 모르는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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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중국과 인도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분야에서 열을 올리고 있다는 부분은 제 공부가 짧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 의견에 조심스럽게 제 의견을 덧대자면
제가 블라인드 분들께 미국의 스테이블 코인을 사라고 추천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저는 비트코인을 사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미국이 코인판을 띄울 것이니 결국 비트코인을 뜰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이었는데
중국와 인도까지 적극적이라면 더 비트코인이 뜰 수 밖에 없겠다 싶습니다.

비트코인과 다른 코인이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일반 사람들에겐 조금 허황되게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비트코인은 창조자가 세상을 떠나고 크립토 세상에 데이터의 파편으로 떠돌아 다니기 시작한 순간부터 새로운 존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국가들이 밀어냈지만 기어이 살아났고
결국 오늘까지 생존해내 인류에게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해 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 어떤 국가나 단체도 완벽하게 비트코인을 통제하지 못했고 장악하고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그 어떤 암호화폐보다 공정해 보입니다.
이더리움보다, 솔라나보다 훨씬.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든
사람들 모두가 가치있다고 믿게 되는 그 순간부터는
진짜 가치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은 한낱 데이터 쪼가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가치가 있다고 믿기 시작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야기가 돌고 돌았지만.
다시 말씀하신 중국 인도 이야기로 돌아와서 말씀드리자면.
전세계가 블록체인 암호화폐 시장으로 뛰어들면 뛰어들수록

비트코인이 가진 독보적인 희소성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존재하는 코인이나.
앞으로 생겨날 코인들 모두.

개발자.
개발자가 속한 국가의
의도와 욕심을 배제하고 탄생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에서 뚝 떨어져
밑바닥에서 스스로 기어 올라 싹을 틔운 비트코인만이
사람들에게 진정한 가치저장의 수단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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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까지는 다 그럴듯한 가설이고 나름 공부도 한거 같은데, 3에서 전형적인 코인 시작한지 얼마안된 찬양론자로 바뀌네. 3에서 형이 말하는 내용은 그냥 모든 코인팔이들이 하는 말임. 비트코인에 다른 코인 이름 집어넣어도 똑같음. 형 말대로라면 ftx나 루나도 무너지지 않았어야했지. 말도 안되는 찬양하지말고 그냥 투자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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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비트코인 밀어 주려는 이유 추측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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