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루의 문명, 현대화 그리고 가치투자
리루의 문명, 현대화 그리고 가치투자
찰리멍거 – 행복한 인생의 비결. 기대치를 낮춰라.
찰리멍거 – 나는 위인전 마니아입니다. 위인전을 통해서 역사적 인물과 친구가 되십시오. 위인전을 읽으면 놀라운 경험을 얻게 되고, 사고의 범위가 더 넓어지며, 더 훌륭한 친구를 사귈수도 있습니다.
리루는 누구인가
- 아버지는 소련 유학파 엔지니어, 어머니는 부유한 지주의 딸(식물학자)
- 1966년 문화대혁명 시기 지식인층, 부유층에 대한 탄압으로 노동교화소로 보내짐
- 위탁가정에 입양되었으나 전전하다 보육원에서 생활, 중국사회와 비슷한 계급사회
- 집단 생활과 열악한 환경에 대한 트라우마
- 어떤 환경에도 적응하는 법을 배움
- 마지막으로 입양된 가정이 광부였던 아버지의 친구, 아이가 6명. 살갑게 지냄
- 양아버지가 리루가 7,8살 때 탄광 폭발로 사망
- 이후 부모님이 갱생교육을 마치고 돌아왔으나 낯선사람처럼 느껴짐
- 1976년 탕산 대지진(진도7.6)으로 입양가정의 가족이 모두 죽음(100만명 사망)
- 달려갔으나 무너진 집에 가족들이 콘크리트 더미에 짓눌려 있었다고
- 군인들과 정부 당국자들은 자신이나 자기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움켜쥐고 있지만, 나이 든 사람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그 사람들에 대해 엄청난 혐오감을 갖게 되었다.
- 이후 할머니의 손에 자람(중국 최초의 여성 교육자 중 한명)
- 1985년 난징 대학교 물리학과에 입학, 공산당 입당 후 곧 탈당
- 미국잡지 속 남녀가 행복한 모습에 동경
- 1989년 정치개혁의 주창자 후야오방이 세상을 떠남
- 개혁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를 옹호했다는 이유로 공산당 총서기직에서 쫓겨난 인물
- 중국 민주주의 인권 운동의 상징인 웨이징성의 투옥을 계기로 1989년 민주화운동 발발
- 3학년 1학기를 마친상태, 사귀던 여친에게 말도 없이 베이징행 기차에 오름
- 천안문 광장에 수만명 집결
- 학생민주화운동의 지도부 중 1명
- 천안문 광장에서 여자친구와 이벤트성 결혼
- 고르바초프가 30년만에 방중, 1046명이 단식투쟁
- 해산명령과 계엄령으로 탱크부대가 천안문 진입
- 3400명 가량 사망
- 25명의 최고등급 수배명단
- 밀수업자의 도움으로 홍콩으로 도망. 홍콩에는 민주화를 돕는 옐로버드라는 조직 존재
- 1200만 달러 지원금(21억, 당시 가치?)
- 미국은 당시 정치적 난민을 받지 않는 정책을 펼쳤고
- 난민에 관대한 프랑스를 거쳐 1989년 말 미국으로 도피 망명
- 당시 도와줬던 인물이 랜덤하우스의 전설적 경영자 로버트 번스타인
- 메리 데일리 라는 후견인
- ‘제가 처음 천안문 광장을 탈출했을 때, 모든 사람들이 저에게 깊고 철학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메리는 모든 사람들이 조용해지기를 기다렸다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머물 곳이 있나요? 갈아입을 옷은요? 이후 미국생활 6개월간 메리의 집에서 생활
- 트루디 스타일러(영화배우이자 제작자)가 중고의류가방을 선물(남편이 스팅)
- 리루의 할아버지는 콜롬비아에서 박사학위 취득, 한살때 돌아가심
- 1990년 1월 태산을 옮기는 법 출간
- 콜롬비아 대학 언어프로그램 등록, 콜럼비아대 입학
- 경제학과 법학을 전공해서 중국으로 돌아가자!
- 우연히 버핏의 강연을 듣게 됨. 부페를 주는줄 알고 갔다고.
- 버핏이 유명해지기 전이라 20~30명정도가 참석
- 버핏의 강의를 듣고 깨달음을 얻음. 주식은 기업의 부분적인 소유권이다.
- 시장은 기업의 가격만 알려주는 곳이지 가치를 알려주는 곳이 아니다
- 저 사람이 투자에 대해 말한 내용이 내 인식과 너무 다르구나
- 주식투자는 속고속이는 투기, 제로썸이라고만 생각했었던 사람
- 눈두덩을 한 방 맞은 것 같았습니다. 마치 잠에서 깨어나자 불이 번쩍 켜진 것
- 저런 방법이라면 나도 할수 있겠다.
- 지도교수의 말 ‘그는 다른 학생들처럼 교수에게 존경심을 보이지 않았어요.’
- 경제학, 법학, MBA 3개 학위를 동시 수료. 6년만
- 학자금대출을 받은 돈으로 투자하여 졸업할 때 백만달러(13억) 모음
- 넷넷투자방식으로 뉴욕의 소규모케이블TV 회사 주식 투자. 현재는 AT&T로 편입
- 공장을 찾아가서 경비와 한시간동안 대화하며 채용방식과 처우들을 물음
- 버핏도 대학생때 가이코를 무작정 찾아가 부회장과 몇시간 대화한 일화
투자자 리루
- 졸업 후 로펌에서 2달 근무, 투자회사에서 4개월 근무, 투자회사에서 2년 근무
- 서비스업은 아주 힘들었고,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 맨해튼의 부동산 거물이 종잣돈 200만 달러를 맡김
- 1997년 히말라야 캐피탈 창업
- 첫해 19% 투자손실, 최대 출자가 환매
- 트레이딩과 공매도(무한대 하방 위험)를 주로 했으나 회의적 시각
- 1998년 팀버랜드 투자 PER 6배. PBR 1.3배.
- 매출은 8억달러 수준, 이익율은 13%, 순이익은 1억 달러, ROIC 50%상회
- 3억달러의 장부가치 중 2억 7,500만 달러가 영업자산.
- 1억 달러의 현금, 1억 달러의 고정자산.
- 아시아 금융위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저평가 되었으나 매출비중 10% 이하인걸 발견
- 창업일가의 지분이 40%(주총 참석율은 대개 80%수준으로 실질과반수 상태)
- 다수의 소송리스크로 저평가. 이유를 찾아보니 가이던스와 맞지 않는 실적발표
- 경영자에 대한 조사를 시작. 경영자가 사는 동네로 찾아가 거주하며 평판조사
- 매장 전수 조사하여 재고가 부족한 상황 확인
- 2년만에 700% 수익률
- 탐정과 같은 자세로 조사
지적 정직함
- 진짜 제대로 알지 못하면 그건 아는게 아니다. 이해하는척 하지마라. 반감을 가질정도!
- 내가 모르는 것을 아는것도 이해의 중요한 요소
- 나와 반대의 생각을 가진 가장 똑똑한 사람과 붙어서 토론할수 있도록
- 기업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으면 다른 것들에 휘둘리게 된다. 50% 60% 70% 하락할때도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는건 금융시장의 핵심본질
- 인간의 약점을 잡기 위해 존재
- 내가 기업의 100%지분을 가진 경영자로 생각하고 조사해라
- 삼촌이 죽으면서 회사를 다 넘겨준 상황을 가정하면서 그 회사에 대해 생각해라
- 2003년 인권운동가 제인 올슨이 초대한 식사 자리에서 버핏과 멍거를 만남
- 미국 금융회사의 회계부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빠른 유대관계
- 버크셔에 합류 제안했지만 거절
- 누군가의 대리인이 아니라 자기가 주인으로 일하는 것에 아주 만족
- 2004년 새로운 펀드 조성
- 찰리 멍거 에게 8,800만 달러(1200억 수준) 투자 유치 이후 400% 수익
- 기존 고객에게 장기 투자 서약을 받고 외부 투자 받지않음
- 마오타이 투자.
- PER 4~5 일때 집중투자. 중국 국빈 방문시 만찬주, 고위 관료에게 바치는 뇌물
-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
- 중국 경제의 호황으로수요증가 예측
- 버핏의 애플투자에 비견되는 사례
- 2002년 BYD 투자
- 반체제 인사로 공장방문도 못해본 회사
- 창업자가 정말 뛰어난 엔지니어(소형배터리를 개발하여 일본시장을 1/3을 평정한 경험)
- 중국의 일론 머스크
- 농부의 아들, 천재, 명문 공대 졸업, 교수, 기업자 변신
- 아침에 무언가를 쳐다보면 저녁에 다시 만들수 있는 사람
- 하루 17시간씩 일하는 사람
- 부실한 자동차회사를 인수해 자동차 회사 진출
- 멍거는 자동차 산업에 회의적이라 뜯어말렸으나 설득
- 중국의 제조 역량과 14억의 구매력에 미래가 있다
- 성장 잠재력, 대규모 투자, 기술 혁신, 장기적 산업트렌드 반영
- 이후 2008년 버크셔가 BYD 지분 10% 매입, 이후 21년말까지 21%까지 확대
- 2억 7천만달러 투자, 현재 80억 달러. 현재 모두 매도
- 2004년 메가스터디 투자 PER 8배, 보유현금의 4배
- 당시 EBS의 무료강의 진출로 저평가
- 한국에서 대학 입시가 매우 중요함
- 중국의 과거시험
- 강사의 인센티브를 고려하지 않으면 질이 보장되지 않을것임을 간파
- 연봉 200억 현우진이 EBS에서 싼값에 일할것인가?
- 매년 100%이상 성장, 영업이익율 40%
- 2007년 1000%이상 수익후 엑시트
- 2004년 현대백화점 투자 순익 3100만달러, 시총 6000만달러, PER 2배
- 자산주. 한국 방문하여 보유부동산 및 유사 상업용 부동산 시세, 사업현황 파악
- 주당 12원, 1년 반만에 70원
- 2007년 600%이상 수익후 엑시트
- 2008년 8월 베이징올림픽 개막
- 이후 서양의 정재계 인사 잇달아 중국 방문, 무역과 투자계약 체결
- 금융위기로 서양경제가 무너져 중국투자를 선호하는 분위기
- 2010년 9월 BYD공장 방문, 버핏, 멍거, 빌게이츠와 함께
- 천안문 사태로 지명 수배한 21명 중 재입국은 첫번째 사례
- 중국의 개혁개방 경제 전환의 상징적인 장면
- 2011년 아모레퍼시픽투자 보통주 PER25/PBR4배, 118만원
- 우선주 PER 6/PBR1배, 보통주 대비 20~30% 수준 28만원
- 지배적인 시장점유율, 강력한 다수의 유통채널, 순부채 없이 높은 자기자본이익율
- 10대 중후반의 성장율,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비즈니스
- 우선주 – 의결권 없고, 유동성이 부족
- 2014년 이후 중국의 한국화장품 붐으로 8000% 상승
- 2014년 일성신약 지분공시 지분율 6.68%
- 시가총액 2647억, 자산 4233억
- 당시 매도가능금융자산 평가이익 1400억
- 윤병강 회장, 동양증권을 창립한 증권업계 1세대, 한일은행(우리은행 전신) 16.5%
- 2004년 삼성물산 지분 2% 취득, 평균가 2만 4400원
- 2015년 1주당 5만7234원에 팔수 있는 매수청구권
- 청구권 가격에 이의제기 소송
- 2024년 대법원 판결 1주당 6만6602원+지연이자
- 1893억 + 310억 추가된 2203억, 연 6% 지연이자 879억.
- 리루의 투자는 대부분 PER 8언더로 안전마진에 집착
- 미래는 알수 없기 때문에 항상 안전마진이 있어야 한다
- 내가 경영권을 가지고 통제하는 상황이 아니므로 안전마진은 자기 방어 수단
- 정말 싸게 거래될 때 싸게 거래되는 이유를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 의문이 사라질때까지 공부를 하고 그때서야 매수를 시작
- 학자, 연구자, 저널리스트와 같은 끊임없는 호기심
- 벤저민 프랭클린은 유럽 출장시 대서양을 횡단할 때 물의 온도를 재고 기록했다
- 실제 모든 것을 알아내려는 노력
- 비즈니스, 정치, 과학, 기술, 인류, 역사,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
-
-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은 10년후 달력을 책상에 둔다
- 투자할 기업의 10년뒤를 예측해봐야 한다
- DCF가 통상 10년치 현금흐름을 추정하고
- 이후의 영구성장율을 몇프로로 놓느냐에 따라 큰 차이
- 그러기 위해서는 2년은 90%의 정확도로 예측해야 한다
- 그렇지 않다면 그 기업에 대해 더 공부해야 한다.
- 10년을 내다보기 위해서는 최소한 10년전부터 되짚어봐야 한다.
리루의 세계관
- 콜럼비아 입학후 100여권의 서양고전을 독파 -> 생각구조를 변경(뇌의 가소성)
- 네권의 키북, 총균쇠,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이성적 낙관주의자, 지구의 정복자
총균쇠
- 역사가 종족마다 다르게 진행된 이유는 환경의 차이 때문, 생물학적 차이 때문 X
- 지리적, 기후적 환경의 중요성을 설파
- 유럽과 중국, 한반도까지 이어지는 위도에서 인류가 흥한다
- 영국의 산업혁명도 석탄산지를 보유해서 가능했던 일
- 한국의 기후적 특성, 여름과 겨울의 급격한 기온차
- 양은냄비같은 민족성
- 전자제품, 군수물품의 테스트베드, 보일러
- 콘크리트가 많아서 값싸고 택지면적이 좁아 밀도가 높은 아파트 짓기 용이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 북쪽 황허강와 남쪽 양쯔강, 2개의 큰 강을 기준으로 커다란 블록을 이루는 중국
- 관통하는 강이 없이 다양한 강을 기준으로 나누어진 유럽
- 지리적 조건으로 인해 권력의 모양도 달라짐. 중국은 1황 통일체제, 유럽은 다국가.
- 콜럼버스의 무모한 도전이 중국에선 1코인으로 결정되지만, 유럽은 찔러볼 국왕들 多
- 중국이나 싱가포르의 발전에 대해서는 반론이 존재
- 집중적 권력체제는 단일한 목표가 존재하는 시기(인프라 구축)에는 급속도로 발전’
- 인재도 특정과목을 잘 하는냐를 기준으로 줄 세우기(과거시험)
- 국가가 잘못된 방향설정을 하는 경우 엄청난 비효율이 발생
- 정치문화도 중요함. 미국의 초대대통령 조지워싱턴이 높은 지지율에도 2연임후 퇴임
이성적 낙관주의자
- 자본주의는 경쟁을 통해 부자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소비자편익을 증진시킨다.
- 시대의 부자들이 개인의 탐욕으로 큰 부를 독점함에 비판받지만
- 절감된 노동력이 다른 분야로 확산되어 인류의 발전에 기여한다.
- 국가나 개인단위로 각자 잘하는 분야와 생산물에 따른 분업과 교역이 인류를 부양
- 시장이 클수록 비교우위가 작동하여 효율성이 높고 시장 수요를 잘 충족한다
- 충족된 수요는 새로운 수요를 창출
- 시장매커니즘을 통해 과학기술은 무한히 증가하여 원가는 무한히 하락
- 최근 분열된 세계로 줄어든 교역은 필연적을 인플레이션 발생
지구의 정복자
- 인간의 본성에 대한 탐구
- 진화의 산물로 우리 인간은 기본적으로 합리적이지 않음, 합리화는 잘함
- 야생에서 잡아먹히지 않기위해 재빠르게 반응해야 하는 일종의 하드코딩된 본능
- 제로섬 추구, 빠른 수익 추구, 두려움. 특히 돈과 관련해서 심함
- 그런 상황은 언제나 있다는걸 받아들어야
- 자연선택은 끊임없는 불만족이 생존에 유리하도록 설계
- 멈추지 않고 확장
- 오랜기간 발전하는 사회의 조건들에 대한 통찰
- 문명 1.0 수렵채집, 문명 2.0 농업목축업, 문명 3.0 과학기술의 발달
- 문명 3.0의 필수조건 : 자유시장경제, 입헌민주주의, 과학기술
- 1776년 아담스미스의 국부론 x 미국의 독립선언문 x 증기기관의 발명
- 우리는 다음의 진리가 자명하다고 믿는다.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창조되었으며, 이들은 창조주에게 생명, 자유, 행복의 추구를 포함하는 양도 불가능한 권리를 부여받았다.
- 자유경제가 보장되는 사회에서만 참여자들의 이기적 동기로 인해 경쟁이 발생
- 사상이 자유로워야 사고의 속박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생각을 할수 있다.
- 이로 인해 발전하는 과학기술로 경제가 가속성장한다. 1+1>2, 1+1>4
- 열린 사회일수록 분야간의 교류와 경쟁으로 효율성이 증가하고 부가 증가
- 아이디어의 섹스
- 열린 사회란
- 반증이 허용하는 사회를 주창하던 칼 포퍼의 사상
- 어떤 철학이나 이데올로기도 진리의 최종 결정권자가 아니며, 사회는 민주적 통치, 표현의 자유, 개인의 권리 존중을 허용할 때만 번영할수 있다
- 열린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오픈소사이어티 재단을 운영하는 조지 소로스의 사상
- 소로스 헝거리 출신 유태인, 나치 점령기간 동안 위조신분증으로 살아남음
- 오픈소사이어티 재단의 목적
- 세계 인권 상황개선, 난민지원, 민주주의 정착, 세계 각국 검열 제도 완전 폐지
- 김대중은 소로스를 초청하여 한국의 문제점을 물었고
- 소로스는 이런 열린 지도자가 있는 나라를 공매도해선 안된다고 화답
- 결국 투자자가 찾아야 할 것은 투자대상이 열린 사회를 보장하고 적어도 지향하는지
- 역사적으로 선진문물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인 나라와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나라의 운명은 오랜시간을 두고 격차가 벌어짐
이룩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투자에 접목
- 열려있는, 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역동적인 국가와 기업에 투자
- 민주주의 국가 VS 독재국가(러시아, 북한)
- 올해 노벨상 애쓰모글루, 포용적 제도 vs 착취적 제도, 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승리
- 지속가능한 정치는 인간본성을 존중, 이기심과 탐욕
- 정부에 대한 비판과 견제가 가능한 국가 : 영화 더 포스트
- 베트남전쟁의 정부실책을 보고한 1급기밀문서를 언론이 폭로
- 정부가 주장하는 국익 vs 언론의 자유와 국민의 알권리 -> 언론 승
- 시진핑 이후 폐쇄적인 정책 : 필수과목 영어 삭제, 마윈의 앤트파이낸셜 상장취소
- 내부에서 자정작용이 일어나는 기업 : 삼성전자?
- 경영진이 장려하는 문화가 기업의 장기적인 성과를 결정
- 돈 안되는 연구개발에 투자한 기업과 아닌 기업 :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가 활발한 국가와 기업 : 정부의 R&D 예산 삭감ㅠ
- 한번의 실책으로 이공계 인재들에 불확실성을 심어줌
- 리루는 20년간 TED에 직접 참석, 과학중시
- 문명 3.0은 인간의 근력을 증폭, 문명 4.0은 AI를 통해 인간의 두뇌를 증폭
리루의 현재 포트폴리오
- 2016년 4분기 2종목 바이두, SINA
- 2017년 2분기 3종목 SINA, 바이두, 웨이보
- 2018년 1분기 4종목 알리바바, SINA 바이두, 웨이보
- 2018년 3분기 2종목 알리바바, 바이두
- 2019년 4분기 1종목 마이크론
- 2020년 1분기 3종목 마이크론, BOA, 알리바바
- 2020년 2분기 4종목 마이크론, BOA, 메타, 알파벳
- 2020년 4분기 6종목 마이크론, BOA, 메타, 알파벳, 애플, PINDUODUO
- 2021년 3분기 7종목 마이크론, BOA, 버크셔, 알파벳, 메타, 애플 PINDUODUO
- 2023년 1분기 7종목 BOA, 마이크론, 알파벳, 버크셔, 이스트웨스트뱅크, 애플
- 2024년 2분기 7종목 BOA, 알파벳, 버크셔, 이스트웨스트뱅크, 애플, 옥시덴탈
- 왜 중국을 떠났나
- 2018년 시징핑 임기제한 폐지후 3연임
- 해외 투자 종목은 공개의무가 없어서 제외한것일수도
- 공통적으로 OPM이 높은 종목 선호 확인
- 2~7개 종목으로 집중투자
- 52주 로우와 하이를 확인해보면 주가는 원래 변동성이 높다는걸 확인
- 2023년 현재 운용자산 규모 25.6억 달러(3조 4천억)
- 평균 보유기간은 11년
- 버핏은 18년, 멍거는 35년
- 찰리 멍거, 조용히 앉아 기다리는 시간을 갖는 것
- 대부분의 사람은 지나치게 많은 활동을 한다
- 시장은 95%의 트레이더들을 위해 존재
- 가치투자자는 5%에 불과
- 아주 괴로운 일, 인내가 반드시 필요
- 오랜기간 동안 가치투자자가 공식기록으로 훨씬 더 나은 수익을 냈다는 점을 믿어라
- 가치투자자는 사실 그렇게 태어나야 가능한 일이다.
- 인간은 대부분 큰 집단에 붙어 있기 때문에 생존했기 때문에 그건 자연스러운 일
- 소수 집단에 속한다는건 유전적 돌연변이
- 혼자라는 사실에 익숙해져야 하고, 다른 사람들의 동의가 아니라
- 자신의 이유가 증거가 옳기 때문에 자신이 옳다는 태도를 취해야 한다
- 찰리 멍거가 자신의 성공 비결을 한 단어라고 이야기했다. 바로 이성
- 생각의 성장속도가 자본의 성장속도를 넘어설때만 투자자금이 안전하고 효과적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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