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수집 / / 2013. 2. 25. 19:44

여성구두 이익배분(하청업체, 원청업체, 백화점, 소비자판매가) 여성구두 유통구조와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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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구두 이익배분(하청업체, 원청업체, 백화점, 소비자판매가) 여성구두 유통구조와 비용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177219


하청업체가 100% 제작해 납품하는 27만원짜리 여성구두의 이익배분


하청업체(100% 제작납품) 

4만원

(갑피공정 기술자 5000원, 저부공정 기술자 5500원, 가죽 원재로 12000원, 기타 부재료 12000원, 임대료·관리직급여·업주이익 5500원)

원청업체(브랜드) 

13만원

백화점(판매가의 40% 수수료)

10만원

소비자 판매가

27만원

여성구두는 소비자 판매가의 1/7만 제작 원가였다. 나머지 6/7은 브랜드 값과 백화점 수수료로 지불한다. 앞뒤가 바뀐 것 같다. 원청업체야 제품을 디자인하는데, 브랜드 홍보하는데 역할을 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제작원가의 3배가 넘는 돈을 챙기는 것은 심하지 않나 생각한다. 더 심한건 백화점. 판매가의 40%를 수수료로 떼어간다. 백화점이 창출하는 부가가치가 정말 챙겨가는 돈만큼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 궁금하다.


관련 포스팅: 와인의 국내가격 결정구조-주세, 교육세,부가가치세. 수입,도매,소매업체마진-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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