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하기 / / 2012. 12. 3. 09:30

제주은행, 퍼시스, 남성, 한국유리공업, 일성신약, 경인전자 거래량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사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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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퍼시스, 남성, 한국유리공업, 일성신약, 경인전자가 아직 관리종목에 지정된 것은 아니고 앞으로 남은 2012년 장 마감까지 거래량이 기준에 미달될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된다는 것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월 평균 거래량이 유동주식수의 1/100이상이 되어야 한다. 월 평균 거래량이 유동주식수의 1/100에 미치지 못하는 기간이 6개월을 넘길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된다. 유동주식수란 전체 주식 수에서 대주주 지분과 특수관계인 지분을 뺀 나머지 주식 수를 말한다.

210억 흑자를 낸 제주은행은 유동주식수가 1800만주가 넘는데 지난 5개월간 월 평균 거래된 주식수는 1만5천주 정도밖에 안된다. 

관리종목지정, 상장폐지요건은 다음과 같다.

관련기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02/20121202004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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